36만 여자 게임 유튜버, 알고 보니 남자였다?
픽사베이 36만 게임 유튜버 개구릿대가 실제 성별은 남성이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여성 행세를 하는 이른바 '넷카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 '세상의
36만 게임 유튜버 개구릿대가 실제 성별은 남성이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여성 행세를 하는 이른바 '넷카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의 운영자가 게임 유튜버 개구릿대와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처음부터 개구릿대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고 계정을 판매한 것이 아니라 판매한 척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로 활동한 것"이라고 말했다
개구릿대는 지난 6월 은퇴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영상에는 여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이후 최근 올라온 영상에서는 남성의 목소리가 나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 주제도 게임이 아닌 신기한 이야기를 전하는 정보성 영상이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개구릿대가 계정을 판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개구릿대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사실 채널을 팔지 않았으며 자신이 개구릿대라고 밝힌 뒤 "채널 이름을 바꾼 것은 저의 자작극이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동안 여자 목소리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더빙하는 분이 따로 계시며 기저 비즈니스 관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을 속이고 기만하고 추억을 더럽혀서 죄송하다"라며 "이제는 제 목소리로 콘텐츠를 이어 나가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