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안태진 감독과 20년 만의 재회...
배우 이준기가 안태진 감독의 넷플릭스 사극 '도차비'에서 빌런 역할을 맡습니다. '왕의 남자' 인연으로 2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만남이 주목됩니다.
'왕의 남자' 인연이 20년 만에... 이준기, 넷플릭스 사극 출연
배우 이준기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도차비' 출연을 확정하며 새로운 악역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에서 이준기는 극의 긴장감을 주도하는 핵심 빌런 역할을 맡는다. '도차비'는 도깨비를 뜻하는 순우리말을 제목으로 한 사극 영화다. 제작사 온더웍스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안태진 감독과의 재회, '왕의 남자'부터 '도차비'까지
이번 프로젝트는 안태진 감독과 이준기의 특별한 인연으로 주목받는다. 안 감독은 영화 '올빼미'를 연출한 감독으로, 2005년 영화 '왕의 남자' 당시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당시 신인 배우였던 이준기는 해당 작품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약 20년의 세월을 지나 조감독과 배우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안 감독의 연출력과 이준기의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강력한 빌런 캐릭터 예고
제작진은 이번 작품에서 빌런 캐릭터의 비중이 상당할 것으로 전했다. 제작사 온더웍스의 전작 '왕과 사는 남자'에서 배우 유지태가 권력을 향한 집착을 가진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던 것처럼, 이준기 또한 기존 사극에서 보여준 액션과 감정 연기를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오는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글로벌 흥행 애니메이션 '너자2' 국내 개봉
한편,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너자2'가 CGV를 통해 단독 개봉했다. 중국 명나라 소설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신·인간·요괴의 삼계를 배경으로 한 모험을 다룬다. '너자2'는 전 세계적으로 22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올랐다. 8,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140만 컷 이상의 특수효과를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을 구현했다.
기타 영화 소식: 'Diary of Evil Deeds' 및 '숨바꼭질'
유요영신 감독의 한국 영화 'Diary of Evil Deeds'가 제작 단계에 들어갔다. 우연히 돈을 발견한 노동자들이 거대한 범죄와 복수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스틱 블랙 코미디다. 또한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주연의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사투와 반전을 담은 내용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