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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29살 이후 14년째 솔로, 13년째 금주

배우 윤은혜가 SBS '미우새'에서 14년의 연애 공백기와 13년째 이어온 금주 생활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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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29살 이후 14년째 솔로, 13년째 금주

14년째 이어진 연애 공백과 13년째 금주 생활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14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윤은혜는 자신의 솔직한 연애관과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29살 때부터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가벼운 만남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질문을 던지자, 윤은혜는 "대본이 잘못됐다. 가벼운 만남도 없었다. 모든 만남이 없었다"고 단호하게 답하며 14년 동안의 연애 공백이 단순한 '진지한 만남'의 부재가 아닌 모든 이성 관계의 중단이었음을 분명히 했다.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로 금주와 식단도 언급됐다. 윤은혜는 "술은 정말 13년 동안 한 번도 마시지 않았다"며 단번에 금주를 시작했음을 고백했다. 또한 평소 흰쌀밥을 좋아하지만 현재는 잡곡밥을 섞어 먹으며 식단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다정한 남편들 에피소드

윤은혜는 과거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근황과 배우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서장훈이 결혼한 멤버들의 남편들이 연습실로 자주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윤은혜는 멤버들의 남편들이 매우 살갑고 다정한 '에겐남'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언니들 남편분들이 굉장히 다정하다"며 처음에는 그 모습이 부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비복스 미연의 남편이 아내의 망가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며 애정을 표현하는 상황을 언급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차라리 혼자가 편해" 솔직한 심경

윤은혜는 멤버들의 남편들이 보여주는 과한 애정 표현에 대해 "매번 찾아오시고 영상을 찍는다. 완전 아내 바라기다"라고 설명했다. 다정한 모습이 지나칠 정도로 느껴질 때는 오히려 "혼자가 편한가 싶기도 하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이 형부들이 소개팅을 시켜주지 않느냐고 묻자, 윤은혜는 미혼 멤버인 이희진을 언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43세 나이가 무색한 철저한 자기관리

올해 43세인 윤은혜는 지속적인 식단 관리와 금주를 통해 데뷔 시절과 다름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철저한 생활 습관은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로 주목받았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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