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대1 맞춤형 대입 상담 및 합격 전략
양천구가 1대1 맞춤형 상담 인원을 110명으로 확대하고, 전산 추첨 방식 도입 및 입시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통해 2027학년도 수시 대비 지원에 나선다.
양천구, 2027학년도 수시 대비 맞춤형 진학 지원 프로그램 가동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202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대1 맞춤형 집중상담, 수험생 전담 상담관 운영,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 등 3가지 체계로 구성되어 수험생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성공적인 수시 지원을 돕는다.
상담 인원 확대 및 전산 추첨 방식으로 공정성 확보
오는 7월 29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1대1 맞춤형 집중상담'은 지원 대상을 지난해 90명에서 110명으로 확대했다. 투입되는 입시 전문 상담관도 11명으로 늘려 학생별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대학별 수시 전형 전략을 제시한다.
올해는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선착순 접수 대신 전산 추첨 방식을 도입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7월 7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입시 전문가 초청 설명회 및 심층 상담 운영
8월 12일 오후 7시에는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를 초청해 '2027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EBS 교육정책 자문위원을 역임한 임 대표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수시 전형의 주요 변화와 대학별 특징을 설명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15일부터 가능하다.
또한,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양천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원 가능 대학 분석 등 심층 상담을 위한 '수험생 전담 상담관'을 추가 운영한다. 해당 상담은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 대학 진학 현황과 교육 지원 배경
최근 발표된 2025학년도 전국 일반고 졸업생 대학 진학 현황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46.2%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경북(80.2%), 전남(77.5%) 등 지방권의 높은 진학률과 대조적인 수치다. 서울 성동구(40.1%), 강북구(41.0%), 서초구(41.9%) 등 서울 주요 자치구의 4년제 진학률 역시 전국 평균(63.5%)을 크게 밑돌고 있어, 양천구는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