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위 심현섭, 성안동서 단독 코미디쇼 개최
울산에 정착한 개그맨 심현섭이 성안동 아트홀마당에서 단독 코미디쇼 '심현섭쇼 시즌1'을 개최합니다.
울산에 뿌리 내린 '울산 사위' 심현섭의 무대
개그맨 심현섭이 울산 중구 성안동 아트홀마당에서 단독 코미디 공연 '심현섭쇼 시즌1'을 선보인다. 최근 결혼과 함께 울산에 정착하며 '울산 사위'라는 별칭을 얻은 심현섭은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스탠드업을 넘어선 다채로운 코미디 구성
이번 공연은 전형적인 스탠드업 코미디의 틀을 벗어나 심현섭만의 개성을 담았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동물 성대모사, 개인기, 탄탄한 콩트를 섞어 무대를 구성한다. 특히 관객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함께 호흡하는 코너를 포함해 소극장 공연 특유의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관객들은 심현섭이 선보이는 날 것 그대로의 코미디를 경험할 수 있다.
시민들을 위한 '유머 치유센터' 꿈꾼다
심현섭은 공연 기획 배경에 대해 "결혼 후 울산에 살게 되면서 시민들의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웃음이 필요한 시기에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 싶어 예전부터 꿈꿔온 원맨쇼를 울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평일 퇴근 후 직장 동료나 지인들, 일요일에는 가족들이 함께 찾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공연 일정 및 예매 정보
공연은 6월 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평일(화~금)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일요일 공연은 오후 5시에 열린다. 토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티켓 가격은 정가 5만 원에서 시즌1 특별 할인을 적용해 3만 원으로 책정됐다. 예매는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결혼 생활과 가족에 대한 진심
심현섭은 최근 방송을 통해 11살 연하 아내 정영림 씨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난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의 꿈을 꾼 후 2주 만에 아내를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특히 아내의 식습관에서 어머니를 떠올리거나, 아내의 따뜻한 집밥을 먹으며 어머니를 생각하며 울컥했던 개인적인 사연을 전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