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천만 영화보다 핑계고 1600만 뷰가 더
배우 주지훈이 청룡시리즈어워즈 행사에서 유튜브 '핑계고'의 높은 조회수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영화는 분석되는데 예능은 분석이 안 된다" 주지훈의 솔직한 고백
배우 주지훈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보다 유튜브 예능의 높은 조회수가 더 놀랍다는 소회를 밝혔다. 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주지훈은 최근 자신의 행보에 대해 재치 있는 입담을 쏟아냈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이미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게스트로 출연한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의 파급력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영화보다 '핑계고' 천만 뷰를 돌파하는 게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와 예능의 제작 환경 차이를 구체적으로 짚었다. "영화는 VFX 효과도 있고 감정도 휘몰아치는데, '핑계고'는 그냥 앉아서 우리만의 이야기로 떠들어재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량도 2시간이라 영화 한 편 관람한 시간과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핑계고' 영상 조회수가 1600만 뷰를 넘어선 점을 언급하며 신기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지훈은 "영화는 분석이 되는데 '핑계고'는 분석이 안 돼서 더 신기할 따름"이라며, "사실상 이야기 지분의 80%는 윤경호 씨인데, 그 이야기를 1600만 명이 들어주셔서 기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톱 정리까지"... 핸드프린팅 위해 준비한 주지훈의 정성
행사에 임하는 주지훈의 자세는 사뭇 경건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오기 위해 손을 깨끗하게 씻고 왔고, 큐티클 제거도 하고 왔다"라고 밝히며 재치를 더했다.
현장 날씨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기분도 상큼하다. 아까 비가 오다가 멈춰서 날씨까지 도와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지훈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사명감 높은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극 중 포스 있는 모습과는 반대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빛낸 별들의 라인업
이날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주지훈을 비롯해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녀주연상 수상자인 아이유가 함께 자리했다. 화려한 수상자 명단이 현장을 채웠다.
남녀예능인상 수상자인 기안84와 이수지, 남녀조연상 수상자인 이광수와 염혜란이 참석했다. 또한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추영우와 김민하, 신인남녀예능인상 수상자인 문상훈과 미미가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본 시상식은 7월 31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KBS2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의 화려한 집결
행사장에는 지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영광을 재현한 주인공들이 모였다. 남녀주연상을 거머쥐었던 주지훈과 아이유가 나란히 참석했다.
예능 부문의 수상자인 기안84와 이수지, 조연상 수상자인 이광수와 염혜란도 자리를 함께했다. 신인상 수상자인 추영우와 김민하, 그리고 신인남녀예능인상 수상자인 문상훈과 미미까지 합류하며 수상자들의 면면을 완성했다.
“분석이 안 돼서 더 신기” 주지훈이 전한 솔직한 심경
주지훈은 최근 '핑계고' 영상 조회수가 1600만 뷰를 넘어선 것에 대해 의아함을 표했다. 그는 "영화는 분석이 되는데 '핑계고'는 분석이 안 돼서 더 신기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영상 지분의 80%가 윤경호 씨인데 저 이야기를 1600만 명이 경청해서 듣는다는 게 의아할 따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신과함께' 천만 배우에서 '핑계고' 천만 뷰까지
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의 조회수가 1600만 뷰를 넘어서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