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생선은 절대 살 안 쪄" 대구 노포서 터진
코미디TV '내많상'에서 유민상이 대구 노포 생선구이를 맛보며 남긴 명언과 김민경의 남해안 맛집 투어 내용을 전합니다.
"생선은 절대 살 안 찐다" 유민상의 유쾌한 먹방 논리
개그맨 유민상이 대구의 한 노포에서 솥뚜껑에 구운 생선을 맛보며 던진 한마디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방송된 코미디TV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이하 내많상)에서 유민상은 25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의 생선구이 전문점을 찾았다.
솥뚜껑 위에서 노릇하게 구워진 생선은 바삭한 겉면과 촉촉한 속살을 동시에 갖췄다. 유민상은 잘 구워진 생선을 김과 밥에 곁들여 크게 한 입 먹더니, "생선은 절대 살 안 찐다"라는 재치 있는 발언을 남겼다. 이어 맛본 갈치찌개 역시 깊은 국물 맛과 부드러운 갈치 식감이 어우러졌다.
유민상의 먹방은 대구의 또 다른 맛집으로 이어졌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전국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국수 전문점을 찾은 그는 통영 멸치로 우려낸 육수에 치자로 만든 면발을 사용한 냉고명국수를 맛봤다. 유민상은 "면 좀 치자"라는 말장난을 섞어가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고, 진한 육수에 생면과 단배추가 들어간 칼국수까지 섭렵했다.
김민경의 남해안 맛집 정복, 물회부터 거제도 숯불갈비까지
유민상이 대구의 맛을 탐닉하는 동안, 김민경은 남해와 통영, 거제도를 돌며 남해안의 별미를 소개했다. 남해를 찾은 김민경은 매일 아침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담긴 모둠 물회로 입맛을 돋웠다. 새콤달콤한 양념에 은은한 과일 향이 더해진 물회는 여름철 별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무쇠 가마솥에서 끓여낸 전복죽은 큼직한 전복과 묵은지의 궁합이 돋보였다. 김민경은 이날 가장 인상 깊은 메뉴인 '한입 픽'으로 전복죽을 선택했다.
통영에서는 철판 떡볶이를 필두로 어묵, 튀김, 순대, 꼬마김밥이 차려진 푸짐한 분식 한 상이 펼쳐졌다. 특히 삼천포 쥐포를 활용해 달콤하고 고소하게 튀겨낸 쥐포 튀김이 눈길을 끌었다. 16가지 종류로 구성된 꼬마김밥은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여정의 마지막 종착지인 거제도에서는 숯불갈비가 기다렸다. 두툼한 생목살을 마주한 김민경은 "스테이크를 굽는 기분"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콤한 마요 소스와 특제 양념 돼지갈비, 그리고 달걀찜을 조합해 먹는 김민경의 먹방이 이어졌다.
코미디TV '내가 많이 먹을 상인가?'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