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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잡지 베스트셀러 1~7위 석권

방탄소년단 진이 엘르 8월호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부터 7위를 휩쓸며 압도적 화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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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잡지 베스트셀러 1~7위 석권

잡지 판매량 1위부터 7위까지 줄 세우기 성공

방탄소년단(BTS) 진이 잡지 시장을 장악했다. 진이 커버 모델로 나선 패션 매거진 엘르(ELLE) 8월호는 지난 7월 1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YES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의 잡지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부터 7위를 휩쓸었다. 진의 표지 6종 한 세트 합산 버전과 개별 표지 6종이 모두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시장에서의 화력도 강력하다. 일본 패션 잡지 SPUR 2026년 1월호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잡지는 국내 교보문고에서 이미 품절됐다. SPUR 측은 수년간 진을 표지 모델로 세우기 위해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과거 마리끌레르(Marie Claire) 2026년 2월호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당시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7종 모두 알라딘 잡지 베스트셀러 1위부터 7위를 차지했다. 알라딘 주간 및 월간 판매 1위는 물론, YES24 종합 판매와 주간 판매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당시 월간 판매에서는 개역개정 매일성경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진은 이번 엘르 8월호 화보를 통해 구찌와 함께한 모습과 음악 및 자기 자신에 관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패션위크에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패션 매거진 W KOREA가 발표한 '세계 4대 패션위크 콘텐츠 가운데 최다 조회수, 좋아요, 댓글을 기록한 패션위크 화제의 순간 톱5' 명단에 진이 포함됐다. 구찌 2025 S/S 컬렉션에 참석한 진은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남자 아이돌이다.

방탄소년단은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12일부터 13일(한국 시각)에는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ARIRANG'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아리랑'이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진행된다.

By 남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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