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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3만 원? 미스김이 삼척에서 만난 귀한

KBS '6시 내고향'에 출연한 미스김이 삼척 하맹방마을의 명물, 한 장 3만 원 상당의 민물김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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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3만 원? 미스김이 삼척에서 만난 귀한

반딧불이 빛나는 삼척 하맹방마을, 미스김의 유쾌한 탐사

가수 미스김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맹방마을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섰다. 지난 7월 10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미스김은 마을의 으뜸 자랑을 찾기 위해 예비 이장으로서 발로 뛰는 탐험가로 변신했다.

첫 번째 힌트인 ‘물’을 따라 미스김은 승마 체험에 도전하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문한 삼척 민물고기 전시관에서는 6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찰하며 마을의 자연환경을 만끽했다. 특히 어둠 속에서 신비롭게 빛나는 반딧불이를 마주한 미스김은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현장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중식의 ‘나는 반딧불’을 즉석에서 열창하며 마을의 밤을 수놓았다.

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 능력도 빛났다. 두 번째 단서인 ‘돌’을 얻기 위해 미스김은 어르신들 앞에서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구성지게 불러 세대 차이를 허물었다. 싹싹한 손녀 같은 매력을 발산한 미스김은 어르신들의 안내를 받아 깊은 계곡으로 향했다.

한 장 3만 원 호가하는 귀한 민물김, 놀라운 맛에 감탄

계곡 끝에서 미스김이 마주한 하맹방마을의 진짜 보물은 바로 ‘민물김’이었다. 일반적인 바다 김과는 차원이 다른 매력을 가진 이 민물김은 꼬들꼬들한 식감과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미스김은 생애 처음으로 맛보는 민물김을 한 입 먹자마자 “정말 놀라운 맛”이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 귀한 민물김은 한 장에 무려 3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희소성이 높다. 마을 어르신들은 미스김에게 귀한 음식을 대접하며 “그럼 2만 원 내고 가!”라는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탐방은 지역 주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마을의 숨은 명물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미스김은 ‘6시 내고향’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주민들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마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주민들과 유대감을 쌓아가는 미스김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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