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혜리 씨한테 100% 속았다” 2년 전 첫
유튜브 '혤스클럽'에 출연한 황인엽과 혜리가 2년 전 첫 만남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주연으로 재회했다.
“해맑은 혜리 기대했는데…” 황인엽이 밝힌 2년 전 첫인상
배우 황인엽이 혜리의 반전 첫인상을 고백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코너 ‘혤스클럽’에는 2년 전 같은 채널에서 처음 만났던 황인엽과 혜리가 다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재회했다. 영상 제목은 ‘혤스클럽에서 처음 만났던 둘! 이재와 수빈이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이하 폭로전입니다)’로 게재됐다.
황인엽은 2년 전 첫 만남 당시 혜리를 떠올리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밝고 긍정적이고 되게 러블리해서, 새 드라마를 준비하는 와중에 혜리 씨가 한다는 소식을 듣고 케미는 정말 만프로 보장된다고 기대했다”고 말했다.
당시 황인엽은 “와, 오늘 가면 혜리 씨가 막 이렇게 ‘안녕하세요’ 이러시지 않을까” 상상하며 문을 열고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혜리는 낯가림 때문에 조용히 인사를 건넸다. 황인엽은 “완전 100% 속았다. 내가 생각했던 해맑은 혜리가 없었다”며 당시의 당혹감을 전했다.
이에 혜리는 “친해지면 또 원래의 저의 에너지가 나온다”고 해명했다. 황인엽은 “그때 혜리 씨가 우리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다는 걸 내가 몰랐다. 내가 생각을 잘못했구나 싶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 사람,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으로
두 사람의 재회는 작품으로 이어졌다. 혜리는 “이렇게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2년 전 ‘혤스클럽’에서 처음 본 사이였던 두 사람은 이번에 작품으로 만나 다시 마주 앉았다.
황인엽은 “이렇게 빨리 작품으로 만날 줄은 몰랐다. 그래서 되게 운명적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혜리가 “왜 과거형이냐”고 되묻자 황인엽은 “운명적이라고 느꼈다”라고 정정하며 인연을 언급했다.
황인엽은 이번 영상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그는 “그때와 지금의 전혀 다른 텐션 차이점을 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혜리가 과거와 현재의 본인 모습에 차이가 있는지 묻자, 황인엽은 술을 마신 뒤 “폭로 아닌 폭로를 해볼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재회 후일담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그대에게 드림’
두 사람이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 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 후일담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7월 13일 첫 방송을 앞둔 이 작품에서 황인엽과 혜리는 극 중 수빈과 이재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