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vs 임기학, 1:1 데스매치 맞대결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4회에서는 2000명 규모 맥주 축제에서 1: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에드워드 권과 임기학의 격돌을 포함해 9팀이 즉시 폐업한다.
"한 명은 집에 가야지" 거장들의 자존심 건 정면승부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생존을 건 잔혹한 승부를 예고했다. 오늘(12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예상 방문객만 2000명에 달하는 '스트릿 맥주 축제'가 두 번째 상권으로 등장한다.
이번 미션은 '1:1 동일 가격 데스매치'다. 생존한 18개 팀이 짝을 이뤄 맞붙으며, 대결에서 패배한 9개 팀은 그 자리에서 즉시 폐업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몰려드는 손님을 상대로 음식의 맛과 조리 속도, 판매 전략을 모두 증명해야 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진은 에드워드 권의 '마식당'과 임기학의 '볼라볼'이 격돌하는 '프렌치 더비'다. 에드워드 권은 "재미있겠다"며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임기학은 "쉽게 이길 수 있겠구나. 집에 가야지 한 명은"이라며 거침없는 도발로 맞받아쳤다.
한식 대결도 치열하다. 김미령의 '곳간'과 조서형의 '별은 내 가슴에'가 맞붙는 '한식 대첩'에서는 김미령이 "내가 쉬워 보이나"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조서형은 "그냥 느낌이 왔다. 집에 안 가겠구나"라며 물러섬 없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훈의 '훈그리'와 김희은 부부의 '별난부부'가 맞붙는 '용산 더비' 역시 뜨겁다. 김훈은 "미슐랭 별을 한번 따보고 싶어서 지목했다"고 밝혔다. 김희은 부부는 "별은 그렇게 쉽게 딸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베테랑의 매운맛을 예고했다.
멘탈 붕괴 부른 현장 상황, 엇갈린 희비
화려한 대진표와 달리 현장 분위기는 처절했다. 2000명의 인파를 상대로 한 장사에서 일부 팀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손님들이 다른 가게로 몰리는 상황을 지켜보던 참가자들은 "왜 안 팔리지? 왜 다 저기로 가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극한의 압박은 심리적 붕괴로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짜증 나서 하기 싫어 죽겠다", "솔직히 못하겠다"라며 멘탈이 무너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이미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중식 4대천왕과 매출왕이 탈락했다. 점심 장사 최하위였던 고석현의 '아궁이'는 메뉴 변경과 고기 직화라는 승부수를 던져 117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극적으로 생존했다.
반면 유방녕의 '선린'과 양지삼의 '아리랑 하우스'는 과도한 재료비 부담과 상권 분석 실패로 매출 부진을 겪으며 끝내 폐업했다.
맥주 축제 무대에서 결정될 9팀의 운명
두 번째 상권인 '스트릿 맥주 축제' 무대에서 살아남을 최종 9개 팀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미션은 두 팀이 같은 가격으로 메뉴를 판매해 승패를 가리는 방식이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4회는 12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티빙에서는 방송에 담기지 않은 미공개 클립과 팀 소개 VCR을 독점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