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트렌드연예

상금 1억 전액 기부한 이주승, 할머니께 건넨 우승

배우 이주승이 감독 서바이벌 우승 상금 1억 원을 한부모 가정에 기부했다. 할아버지의 유지를 받든 그의 효심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
상금 1억 전액 기부한 이주승, 할머니께 건넨 우승

"할아버지가 좋아하실 거예요" 이주승이 전한 우승 소식과 눈물

배우 이주승이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상금 1억 원을 전액 기부했다. ENA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1억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던 그는,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선행을 베풀라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가슴에 새겼다. 이주승은 상금 전액을 한부모 가정 시설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러한 이주승의 진심은 오는 17일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이주승은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할머니가 적적해하시고 외로움도 많아지셔서 적적함을 달래드리러 왔다"며 할머니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주승은 할머니의 밥 위에 반찬을 올려드리고 안마를 해드리는 등 살뜰하게 챙겼다.

특히 할머니에게 자신의 우승 트로피를 보여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이주승은 "생전 할아버지가 제게 감독으로 성공할 거라고 '이 감독', '이 감독' 하셨었다"라며 자신을 믿어주었던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1등 상금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손주의 트로피를 건네받은 할머니는 "고맙습니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겠다"라며 눈물을 쏟았고, 이주승 역시 먹먹한 표정으로 할머니를 바라봤다.

감독 서바이벌 우승부터 1억 기부까지, 이주승의 행보

이주승은 지난 3일 막을 내린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대한민국 숏드라마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바이벌 과정에서 보여준 실력은 그가 왜 '이 감독'이라 불리며 할아버지의 기대를 받았는지를 보여준다.

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올해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의 가르침이 있다. 이주승은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좋은 일을 하라고 올해 돌아가신 존경하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라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는 자신을 감독으로 키워내고자 했던 할아버지의 뜻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한 결정이다.

할머니는 손자가 가져온 트로피와 기부 소식에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할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누구보다 기뻐했을 것이라는 할머니의 말은, 이주승의 성공이 가족의 염원이 이루어진 순간임을 보여준다. 17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은 이주승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겠다” 할머니의 눈물과 이주승의 고백

이주승은 할머니 댁을 찾은 자리에서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꺼냈다. 그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할머니가) 많이 적적해하시고 외로움이 많아지셔서 적적함을 달래드리러 왔다"라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감독 서바이벌 우승 트로피를 꺼내 들며 "생전 할아버지가 제게 감독으로 성공할 거라고 ‘이 감독’, ‘이 감독’ 하셨었다"라고 말했다. 1등 상금을 기부했다는 소식에 할머니는 트로피를 꼭 껴안으며 "고맙습니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서바이벌 우승부터 기부까지 이어진 행보

이주승은 지난 3일 종영한 ENA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1억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그는 우승 이후 상금 전액을 한부모 가정 시설에 기부했다. 올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전에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좋은 일을 하라"고 당부했던 말씀을 따른 결정이다.

By 차도윤 기자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