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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지 독설에 멈춰선 김명수·강민아, 과거 비극이

드라마 '세포' 6회 예고. 차송환의 반대와 과거 사고의 진실이 밝혀지며 차은환과 유지안의 관계가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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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지 독설에 멈춰선 김명수·강민아, 과거 비극이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세포'가 과거의 비극적 사건과 현재의 로맨스가 충돌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6회에서는 차은환(김명수 분)과 유지안(강민아 분)의 관계를 둘러싼 차송환(차민지 분)의 서늘한 반대가 예고됐다.

두 주인공은 지난 5회 방송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감정의 거리를 좁혔다. 차은환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용하던 호흡기를 챙겨 촬영 현장에 갔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차은환의 아버지는 현장에 남겨진 아이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고, 누나 차송환은 다리를 잃는 결과를 맞이했다. 유지안은 이 아픈 사연을 전해 듣고 차은환을 껴안으며 위로했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차송환의 등장과 쏟아진 독설

차송환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급격한 암초를 만났다. 한밤중 집에서 발생한 사고로 병원을 찾은 차송환은 딸 하율(고쥬니 분)의 상태를 걱정하며 초조하게 동생 차은환을 기다렸다. 차은환이 유지안과 함께 나타나자 차송환은 싸늘하게 표정을 굳혔다. 차송환은 유지안을 향해 날 선 독설을 내뱉으며 강한 적의를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원망에 유지안은 당황했고, 차은환은 누나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나섰다.

가족사진 속 낯익은 얼굴과 드러나는 진실

유지안은 차송환이 왜 자신에게 이토록 적대적인지 이유를 찾고자 차은환의 집을 방문했다. 그 과정에서 유지안은 차은환 남매의 가족사진을 보게 되는데, 사진 속에서 낯익은 얼굴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진다. 차은환은 유지안이 사진을 자세히 보지 못하도록 황급히 사진을 숨겼다. 유지안은 과거 아역 시절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 차은환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기억해 낼 가능성이 커졌다.

감정 전이 설정과 현실의 벽

'세포'는 을을 거부하는 여자와 을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설정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앞선 에피소드에서는 감정 전이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겪는 '역전이' 문제와 그로 인한 오해, 여론의 압박 등이 그려졌다. 차은환은 유지안의 재기를 돕기 위해 정식 매니저 계약을 맺고, 문경식 감독을 찾아가 조연 오디션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차송환의 격렬한 반대에 직면한 차은환이 유지안을 향한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A+E Korea의 프로젝트

이번 작품은 글로벌 미디어 기업 A+E Korea가 제작 투자를 주도하고 글로벌 배급을 맡았다. 이미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배급이 완료됐다. A+E Korea는 유망한 신규 IP의 초기 투자부터 해외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통해 한국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과 연결하고 있다. 드라마 '세포' 6회는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이후 U+tv모바일과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제작 및 출연 정보

정연 작가가 극본을 맡고 김칠봉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 '세포'는 위매드, LG U+, MBC C&I가 공동 제작했다. 김명수가 연기하는 차은환은 유지안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그녀의 재기를 돕는다. 차민지는 과거 사고로 다리를 잃은 차송환 역을 맡아 갈등을 이끌며, 차송환의 딸 하율 역은 고쥬니가 맡았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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