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데뷔 20주년 놀랍지만... 챙겨주는 건 싫다" 솔직한 심경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영광이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차기작 '나를 충전해줘'에서 인공 심장을 가진 백호랑과 전류가 흐르는 나보배의 독특한 관계 설정을 소개했다.
배우 김영광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회와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광은 모델로 데뷔한 지 20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12년 정도로 줄였으면"… 데뷔 20주년 앞둔 김영광의 고백
영상 속에서 김영광은 2006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김영광은 주변에서 데뷔 연도를 언급하며 20년이 되었다고 알려주는 것에 대해 "별로 알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는 나이가 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챙겨주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챙겨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며 "한 12년 정도로 줄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광의 커리어 흐름에 대해서는 모델로 약 4년을 활동한 뒤 배우로 전향해 약 15~16년 정도 활동해왔다는 사실이 영상 내 대화를 통해 확인됐다.
채수빈, '구름이 그린 달빛' 출연진과 10주년 여행
함께 출연한 배우 채수빈은 드라마 '구름이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맞아 출연진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 일화를 공유했다. 채수빈은 영상 속 대화를 통해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현 등 당시 출연진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음을 밝혔다. 채수빈은 촬영 현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고 물놀이를 즐겼으며, 마지막 날에는 당시 입었던 한복을 모두 갖춰 입고 사진을 찍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속 인공 심장과 전류의 만남
두 사람은 오는 10월 1일 공개 예정인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의 캐릭터 설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광은 기업의 승계를 준비하는 과정 중에 있으나 인공 심장을 달고 있어 배터리가 자꾸 떨어지는 '백호랑'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채수빈은 어릴 때 번개를 맞은 뒤 몸에서 전류가 흐르는 비밀을 가진 드라마 작가 '나보배'를 연기한다.
두 캐릭터는 서로의 특수한 상황 때문에 접촉 방식에 따른 충전 수치가 달라지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1%씩 천천히 올라가고, 손을 잡으면 5%가 올라가며, 포옹을 하면 10%가 오르고, 점막과 점막이 닿으면 완충이 되는 방식이다. 김영광은 보배 작가가 백호랑과 계약을 맺으며 대리로 로맨스를 체험하게 되는 과정이 작품의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