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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5 (월)
연예계 이슈

"요리왕 활동이 트라우마" 예성, 슈주 멤버들과 밝힌 예능 출연 비화

슈퍼주니어 예성이 동해, 은혁과 함께 솔로 10주년 앨범 준비 과정과 과거 '요리왕' 활동 당시의 트라우마 등 숨겨진 예능 비화를 공개했다.

"요리왕 활동이 트라우마" 예성, 슈주 멤버들과 밝힌 예능 출연 비화
예성이 화면 중앙에서 입을 벌리고 말하고 있다. (사진=동해물과 백두은혁 유튜브 영상 캡처)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데뷔 10주년 앨범 준비 과정과 과거 그룹 활동 당시의 예능 출연 비화를 멤버들과 함께 나눴다. 유튜브 채널 '이쪽으로올래S4'에 공개된 영상에서 예성은 멤버 동해, 은혁과 만나 그동안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2년 가까이 준비한 앨범"…솔로 10주년의 의미

예성은 이번 솔로 앨범이 본인의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록임을 밝혔다. 영상에서 예성은 "매일매일이 되게 소중한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나하나 제가 다 시작해서 만든 앨범이라 2년 가까이 준비했다"고 앨범 제작에 담긴 노력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본인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룹과 함께 돌아왔던 이 십 년을 기억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요리왕 활동이 트라우마" 예성, 슈주 멤버들과 밝힌 예능 출연 비화

이 과정에서 예성의 음악적 스타일 변화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동해는 예성의 신곡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형의 스타일과 달라서 너무 좋게 들렸다"고 전했으며, 예성은 SM 엔터테인먼트 입사 당시 밴드 팀에 있었던 경험을 언급했다. 예성은 락 보컬로서의 음악적 뿌리를 설명하며, 당시 댄스 팀으로 옮기게 된 계기에 대해 락 보컬을 하며 리듬감에 맞춰 몸을 움직였던 모습을 보고 댄스 팀으로 권유받았던 일화를 공유했다.

"요리왕 활동 이후 트라우마"…슈퍼주니어 예능 출연 뒷이야기

과거 슈퍼주니어의 예능 활동과 관련한 구체적인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예성은 과거 '해피' 활동 당시의 경험을 회상하며, 당시 활동 컨셉이 요리와 관련되어 있었던 점을 언급했다. 예성은 "요리왕 활동 이후로 요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멤버들이) 요리를 안 한다"고 말하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당시 녹음 중 중단 요청을 받고 나와야 했던 상황 등 활동 당시의 고충도 함께 언급되었다.

또한, 예능 출연 결정 과정에서의 비하인드도 드러났다. 예성은 당시 본인이 예능을 원해서 나간 것이 아니라, 제작진과 관계자들의 권유로 출연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예성은 "제일 예능을 못 하는데"라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특히 과거 특정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멤버들이 겪었던 당혹감과 눈물 섞인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예성은 이름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멤버들이 겪었던 일화와 함께, 특정 멤버가 이름이 결정된 후 눈물을 흘렸던 상황을 전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공유했다.

메인 보컬의 권한과 애드립에 담긴 음악적 고집

예성은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로서 곡의 구성에 참여했던 음악적 역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예성은 "초반 앨범들은 제가 직접 (애드립 라인을) 다 짰다"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가이드 단계부터 애드립을 직접 설계했음을 밝혔다. 그는 "메인 보컬은 애드립 라인을 짜야 한다"며 음악적 주도권을 가졌던 경험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멤버들은 예성의 독보적인 애드립 능력을 치켜세웠다. 예성이 곡의 애드립 부분을 선보이자 멤버들은 감탄하며, 향후 콘서트 무대 등에서 예성의 애드립 파트가 주는 영향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상은 예성의 과거 습관과 멤버들 사이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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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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