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 미국 유학 후 11년 만에 동생과 재회…형부 빌리와의 첫 만남
'철이와 미애' 미애가 미국에서 11년 만에 동생 김서연과 재회했다. 영상 통화로만 소통하던 남편 빌리와 동생의 역사적인 첫 만남 과정이 담겼다.
1992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철이와 미애'의 미애가 미국에서 생활하며 겪은 가족사와 11년 만에 이루어진 가족 간의 재회 과정이 공개됐다. TV CHOSUN STAR의 영상에 따르면, 미애는 2007년 미국으로 댄스 유학을 떠난 뒤 현지에서 배우자를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미국 생활 11년, 영상 통화로만 이어온 가족과의 인연
미애는 영상에서 미국에서의 삶과 가족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미애는 2007년 미국으로 떠난 뒤 현지에서 만난 남편 빌리(Billy)와 1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남편 빌리는 영상 인터뷰를 통해 "미애와 만난 지 11년이 되었고, 그녀와 결혼한 것이 행운"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빌리는 미애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한국의 유명 팝스타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자신에게 미애는 그저 아름다운 아내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그동안 영상 통화를 통해 가족들과 소통해 왔으며, 빌리는 아직 미애의 가족들을 직접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미애는 미국에서 결혼 후 어머니에게 알리기까지 3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회상했다. 당시 어머니는 미애가 집안의 가장이었고 가장 의지하는 딸이었으나, 미애가 돌아오지 않자 많이 속상해하며 많이 우셨다고 미애는 설명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미애가 결혼까지 마음대로 했으니 자식으로서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동생 역시 언니가 미국에 간 뒤 돌아오지 않는 상황과 결혼 소식에 대해 가족으로서 느꼈던 감정을 공유했다.
배우 동생과의 10년 만의 재회, 공항에서의 기다림
이번 영상의 핵심은 미애의 동생 김서연과의 만남이다. 현재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김서연은 공연을 끝낸 지 얼마 되지 않아 휴가차 10년이 넘게 못 찾아오다 미국을 방문했다. 미애 부부는 동생을 맞이하기 위해 뉴욕 JFK 터미널 4로 향했으나, 동생이 탄 비행기가 항공사 사정으로 지연되면서 예상 도착 시간에서 두 시간이나 지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동생과 재회한 미애 부부는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동생 김서연은 영상에서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며 재회의 기쁨을 드러냈다.
"실물 보니 더 잘생겼다"…처제와 형부의 첫 만남
그동안 영상 통화로만 접해왔던 형부 빌리와의 첫 대면에서 동생 김서연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서연은 영상 통화로만 보던 형부의 실물을 보고 "실물 보니 뭐 더 잘생겼다"고 언급했다. 또한 빌리에 대해 "자상하고 매너 있고 일단 착한 것 같다"며 "많이 그리고 잘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애의 남편 빌리 또한 처제와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재회한 가족들은 미애의 거주지로 이동하며 11년 만에 이루어진 가족 간의 만남을 이어갔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사랑은아무나하나] (20분) 언니 미애의 비밀 결혼으로 상처받았던 가족들 #TVCHOSUNSTAR (TV CHOSUN 180811 방송)」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