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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9 (금)
방송연예

김지석·한지혜, 19년 만의 재회…서울중앙시장서 펼친 '5만 원의 행복'

배우 김지석과 한지혜가 19년 만에 재회해 서울중앙시장에서 '만 원의 행복' 컨셉으로 시장 투어를 즐겼다.

김지석·한지혜, 19년 만의 재회…서울중앙시장서 펼친 '5만 원의 행복'
시장 거리에서 김지석과 한지혜의 재회를 다룬 장면 속 한 여성이 웃고 있다. (사진=김지석 [내 안의 보석]

배우 김지석과 한지혜가 19년 만에 재회해 과거 예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장 투어를 진행했다. 김지석의 유튜브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두 사람은 과거 인기 예능이었던 '만 원의 행복' 컨셉을 빌려 서울중앙시장에서 주어진 예산 내로 먹거리를 해결하는 도전기를 담았다.

"요즘 물가에 만 원은 무리"…19년 만에 만난 '단풍이'와 '재야'

두 사람은 과거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시절의 인연을 언급하며 19년 만의 만남을 반겼다. 김지석은 한지혜를 '단풍이'로, 한지혜는 김지석을 '재야'라는 과거 호칭으로 부르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20년 전 예능 컨셉을 가져온 것에 대해 한지혜는 "요즘 같은 시대에 만 원으로 뭐냐"며, 만 원으로는 밥도 만 원 이상일 텐데 요즘 물가가 얼마나 급격한지를 언급하며 도전의 난이도를 예고했다.

김지석·한지혜, 19년 만의 재회…서울중앙시장서 펼친 '5만 원의 행복'

김지석은 시장의 맛집을 미리 조사해왔다며 서울중앙시장의 풍경을 살폈다. 두 사람은 시장 곳곳을 돌며 대파, 무, 고추 등 신선한 식재료를 구경하고,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먹거리 탐색을 시작했다. 김지석은 평소 인터넷으로 보고 구매하기도 하지만 시장에 가는 것이 재밌다고 언급했다. 특히 시장의 대파가 다르다는 점과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시장 식재료를 활용한다는 점 등을 공유하며 시장의 매력을 드러냈다.

코끼리 만두와 토마토 게임, 시장 인심으로 이어진 '더블'의 기쁨

두 사람이 선택한 첫 메뉴는 6,000원 상당의 '코끼리 만두'였다. 김지석은 만두를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했다. 한지혜는 김지석이 결제한 만두를 나누어 먹으며 시장 음식의 맛을 즐겼다. 특히 한지혜는 시장 상인들의 호의를 받으며 김지석과 함께 만두와 어묵을 나누어 먹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지혜는 김지석이 결제한 만두를 먹으며 당당하게 먹겠다고 말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예산 확보를 위한 미션도 이어졌다. 김지석과 한지혜는 상인을 대상으로 '토마토 게임'을 제안했다. 김지석은 게임에서 승리하며 예산을 두 배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 한지혜는 시장의 인심을 빌려 맥주를 주문하는 등 시장 투어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산 만두와 어묵을 나누어 먹으며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했다. 한지혜는 과거 '미운 우리 새끼' 촬영 당시의 모습을 회상하며 김지석과 대화를 이어갔다.

'MZ 석' 컨셉 제안과 세대 차이의 유머러스한 대화

시장 투어를 이어가던 김지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명칭인 '내 안의 보석'을 변형해 'MZ 석'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제안했다. 김지석은 "MZ 석 어때"라며 채널명을 변형해 MZ 세대의 문화를 따라 하거나 세대 간의 접촉을 통해 소통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한지혜는 "나이를 너무 고려 안 하면 안 돼"라며 농담 섞인 조언을 건네며 세대 차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김지석은 MZ 세대의 말을 알아맞히는 등의 콘텐츠 방향을 언급했으나, 한지혜는 '밤티'나 '늘크' 같은 과거 용어를 언급하며 세대 차이를 실감하게 했다.

두 사람은 투어를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필요한 선물을 고민했다. 요리를 즐기는 한지혜를 위해 김지석은 신선한 대파를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19년 전의 인연을 현재의 즐거움으로 연결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출처: 김지석 [내 안의 보석] 유튜브 「우리 5만 원의 행복으로 바꾸자...🥺ㅣ김지석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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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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