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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0 (토)
예능/TV

"지구력이 부족함" 생활기록부 공개에 당황한 멤버들, 1박 2일 '학교 특집' 시작

'1박 2일' 멤버들이 생활기록부를 통해 학창 시절의 기록을 마주하고, 머리 무게를 측정하는 독특한 신체검사로 '으뜸반'을 가리는 승부를 펼쳤다.

"지구력이 부족함" 생활기록부 공개에 당황한 멤버들, 1박 2일 '학교 특집' 시작
야외에서 네 명의 남성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1박 2일 유튜브 영상 캡처)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가 멤버들의 과거를 소환하는 '인셉션 특집: 두루가볼 시즌2'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특집은 '추억은 방울방울 학교 가는 길'이라는 컨셉으로, 멤버들의 학창 시절 기록을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다.

"학교의 기본생활 규칙에 실천하는 태도가 부족함" 생활기록부 속 기록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의 학창 시절이 담긴 생활기록부를 마주했다. 기록에는 예상치 못한 문구들이 담겨 있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 멤버의 기록에는 "명랑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 협조적, 문제에 대한 탐구 태도가 좋고 의욕적이며 활동력이 왕성"하다는 1학년 시절의 기록이 있었으나, 3학년 시절에는 "학교의 기본생활 규칙에 실천하는 태도가 부족함"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기록의 내용은 멤버들의 현재 모습과 맞닿아 있었다. "매사에 호감을 가지고 일하나 꾸준하지 못함", "지구력이 부족함", "산만하고 학습 준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음" 등 날카로운 평가들이 이어지자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과거 의사를 꿈꿨던 멤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거나, 과거의 모습이 대조되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대화가 이어졌다.

'으뜸반' 가리기 위한 첫 번째 관문, 머리 무게 측정

학교 특집의 첫 번째 미션은 '신체검사'였다. 멤버들은 세 명씩 한 반이 되어 팀을 이뤘으며,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으뜸반'과 '나머지 반'으로 나뉘게 된다. 으뜸반은 나머지 반보다 20분 먼저 학교로 출발할 수 있는 특권을 얻는다. 첫 번째 종목은 '머리 무게 측정'이 선정됐다.

체중계 위에 오직 머리만 올려 무게를 측정하는 이 방식은 멤버들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로 작용했다. 측정 방식은 체중계 위에 머리를 올리고 '도전'을 외친 뒤 5초간 버티며 기록된 무게를 인정받는 식이다. 측정 과정에서 무게를 높이기 위해 머리에 힘을 주거나 체중계에 몸을 기대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다. 한 멤버는 측정 과정에서 마이크 5kg, 청바지 4kg, 양말 2kg 등을 언급하며 무게를 가늠하기도 했다.

한 멤버는 머리 무게로 41kg이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이어지는 측정에서는 23kg을 기록하는 등 멤버들 간의 치열한 수치 싸움이 벌어졌다. 머리 무게를 높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힘을 쓰는 멤버들의 모습은 이번 특집이 치열한 생존 게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출처: 1박 2일 유튜브 「돼지도 아니고 사람 머리가? | 1박 2일 시즌4 20화ㅣKBS 2004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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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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