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충주에서 전한 '현재'의 음악…파란색 마이크로 바꾼 의미
산다라박이 2026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무대에서 파란색 마이크로 교체한 의미와 함께 기타 연주를 위해 네일 아트를 포기하며 준비 중인 미니 앨범 계획을 밝혔다.

가수 산다라박이 2026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드러냈다. DARA TV가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산다라박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렌지색 대신 파란색 마이크, "현재의 산다라박을 보여줄 것"
무대 위 산다라박은 기존에 사용하던 오렌지색 마이크 대신 파란색 마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산다라박은 마이크 색상을 바꾼 이유에 대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라며, "지금부터는 현재의 산다라박을 보여드리겠다"고 관객들에게 직접 밝혔다.

그는 최근 KBS 인간극장 '내 이름은 산다라박'을 통해 공개된 필리핀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꺼내며, 당시 불렀던 곡을 선보여 무대의 의미를 더했다.
"손톱 짧게 자르며 연습" 미니 앨범에 담길 다양한 장르 예고
산다라박은 향후 발매될 미니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 과정도 언급했다. 그는 밴드 음악을 시작하며 기타 연주를 위해 네일 아트를 포기하고 손톱을 짧게 자르는 과정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손톱이 길면 기타를 칠 수가 없다"며, "그 감정을 넣어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가올 미니 앨범에는 이번 무대에서 보여준 색깔 외에도 발라드, 어쿠스틱, 스텝(step)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관객들에게 현재의 손톱 상태를 보며 자신이 지향하는 음악의 느낌을 짐작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투애니원(2NE1) 추억부터 '러브댄스'까지 이어진 무대
공연 중 산다라박은 관객들에게 투애니원 시절의 곡 중 선호하는 곡을 물으며 팬들과 교감했다. 무대에서는 'UGLY'를 비롯해 'I Don't Care' 등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곡들이 이어졌다. 공연의 마지막은 '러브댄스'로 장식하며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마무리했다.
출처: DARA TV 유튜브 「SANDARA PARK - 2026 Chungju ParkMusic Festival High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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