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려원·윤윤서·이소나, 트롯라디오에서 선보인 세 가지 색깔의 무대
미스트롯 포유 멤버 길려원, 윤윤서, 이소나가 트롯라디오 무대에서 '아씨', '비비각시', '옛날 애인'을 각각 선보였다.

TV CHOSUN JOY가 공개한 영상에는 미스트롯 포유 멤버들이 '트롯라디오' 무대에서 선보인 각기 다른 분위기의 곡들이 담겨 있다. 길려원, 윤윤서, 이소나 세 멤버는 각자의 음색으로 트로트 명곡들을 재해석했다. 해당 영상은 2026년 9월 10일 방송된 TV CHOSUN JOY의 콘텐츠로, 멤버들의 무대 모음이 구성되어 있다.
길려원의 '아씨', 애절한 가사로 시작된 무대
첫 무대의 주인공은 길려원이다. 길려원은 '아씨'를 불러 무대를 열었다. 곡의 도입부에서 "말타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이라며 과거를 회상하는 가사를 전달하며, "복사꽃 꽃게 피어있던 길"과 같은 풍경을 묘사하며 한 세상을 다하여 돌아가는 길의 정서를 노래했다. "청운은 하늘가에 너 흐리 산" 등의 가사를 통해 곡 전반에 흐르는 애절한 정서가 무대의 중심을 이뤘다.

윤윤서의 '비비각시', 변치 않는 인연의 약속
이어 윤윤서는 '비비각시'를 선택했다. 윤윤서는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나 비비각시 돼요"라는 가사를 통해, 세상이 끝나는 끝에서라도 당신을 기다리겠다는 강한 의지와 인연을 강조했다. "한 번 맺은 인연을 어찌 저버릴까요? 처음 느낌 그대로 내 가슴에 남아 있는데"라며 인연의 지속성을 노래했으며, "오로지 당신만이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라는 대목에서 곡의 절정감을 드러내며 무대를 이어갔다.
이소나의 '옛날 애인', 그리움과 미안함의 정서
마지막으로 이소나는 '옛날 애인'을 불렀다. 이소나는 "지나가다가 내 생각나면 날 찾아오라고 하던 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며 과거의 기억을 읊조렸다. "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며 그리움을 표현한 이소나는, 들려오는 소문과 남겨진 추억 사이에서 갈등하는 화자의 마음을 담았다. 이어 "이제는 나를 잊어요. 잊어야 해요. 그래줘야 당신 정말 그래야만 해요"라며 상대의 행복을 빌어주는 애틋한 마무리를 선보였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이런 감성은 얼마나 연습해야 되요?!👀 미스트롯 포유 무대 모음♪ 트롯라디오 #TVCHOSUNJOY (TV CHOSUN 2609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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