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송종호, 맞선 자리서 겹친 마음…민지수 향한 1:1 데이트 신청
배우 김승수와 송종호가 부모님이 주선한 맞선 자리에서 민지수에게 동시에 데이트를 신청하며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배우 김승수와 송종호가 부모님이 마련한 맞선 자리에서 한 여성에게 동시에 데이트를 신청하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연출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된 이번 맞선 자리에는 배우 김승수, 송종호와 아나운서 박혜연, 그리고 민지수가 출연했다. 부모들이 직접 자녀의 스펙과 성향을 소개하며 시작된 이번 만남은 출연자들의 솔직한 발언과 예기치 못한 선택이 이어지며 흥미를 더했다.

"남편 의견 존중할 수 있나" 질문에 김승수의 답변
김승수의 어머니 최인숙 씨는 아들을 소개하며 1971년생인 김승수가 MBC 공채 탤런트로 합격한 이력과 현재 밀키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어 김승수가 혼자 사는 것에 대해 "일이 끊이지 않아 연애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핑계를 대기도 했으나, 현재는 가정을 꾸리는 데 몰두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승수의 어머니는 "남편의 의견을 어느 정도 존중해 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승수는 과거 현모양처를 꿈꿨던 시절을 언급하며 "가정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 존중을 잘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김승수는 나이 차이에 대해 "대화가 중요하다. 대화를 해보다가 이 사람이 정말 괜찮은데 나이 때문에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며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송종호의 반전 매력과 골프를 둘러싼 해프닝
송종호의 어머니 이경수 씨는 아들이 3년 넘게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던 시기를 언급하며, 현재는 삼성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송종호는 "가족이 우선"이라는 가치관을 밝히며, 결혼 후 아내와 함께 골프를 치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 민지수의 아버지는 "취미가 너무 많은 남자나 골프에 빠져 있는 남자를 선호하지 않는다"며 송종호의 취미를 겨냥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송종호는 "골프를 안 하지는 않지만, 아버님과 함께 쳐주시는 분이라면 괜찮다"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민지수를 향한 두 남자의 동시 선택, 데이트 순서 결정
부모들의 소개가 모두 끝난 후, 1:1 데이트를 신청할 주인공이 결정되는 순간 긴장감이 고조됐다. 김승수와 송종호는 각각 민지수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두 남자의 마음이 한 여성에게 향했음을 드러냈다.
두 남자가 동시에 민지수를 선택함에 따라 데이트 순서도 정해졌다. 김승수가 민지수와 첫 번째 데이트를 먼저 진행하게 되었으며, 송종호는 두 번째로 데이트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작진은 "최종 선택이 중요한 것이며, 남자들의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출처: SBS 유튜브 「[#습집🗂] 엄마랑 맞선 보러 온 김승수X송종호👏 1:1 데이트 선택에서 겹친 두 사람의 마음?! | 미운 우리 새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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