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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4 (수)
경제

ASML, 3분기 순이익 49.6억 유로 기록…2030년까지 장비 주문 문의 이어져

ASML이 3분기 순이익 49.6억 유로를 기록했다. CNBC는 ASML에 2030년까지 장비 주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ASML, 3분기 순이익 49.6억 유로 기록…2030년까지 장비 주문 문의 이어져
서재를 배경으로 한 남성이 손동작을 하며 말하고 있다. (사진=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유튜브 영상 캡처)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 장비 기업 ASML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상에서는 ASML의 3분기 순이익이 49억 6000만 유로로 집계되었으며, CNBC 보도에 따르면 2030년까지 장비 주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적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주당순이익(EPS)은 전 분기 7.6유로에서 13.0유로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출액은 117억 유로를 기록했으나, 오데일리(Odaily) 보도에 따르면 3분기 순매출은 116억 6000만 유로로 집계되어 시장 예상치인 117억 유로를 소폭 밑돌았다.

매출 총이익률 57.5% 기록 및 향후 전망

ASML의 3분기 매출 총이익률(Gross Margin)은 57.5%를 기록했다. ASML은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 장비 기업으로서 극자외선(EUV) 및 심자외선(DUV) 노광 장비를 제조하며,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에 해당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하여 ASML은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42억~152억 유로로 제시했다. 또한 2026년 매출 전망은 440억~450억 유로, 매출 총이익률 전망은 약 56% 수준으로 나타났다.

실물 경제와 자본 시장의 구분

영상에서는 2026년과 2027년 반도체 실적 기록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하며, 이는 기업의 실적인 실물 경제 영역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AI 서비스 구현을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건설이 지속됨에 따라 GPU, HBM, DRAM 등 반도체 전반의 수요가 뒷받침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실물 경제적 현상과 자본 시장을 구분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는 2025년에는 GPU가 주도주였으나 2026년에는 메모리 반도체가 주도주 성격을 띨 수 있으며, 2027년에는 주도주가 바뀔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높은 국채 금리 시대에는 미국 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무 건전성 및 성장 지표

분석 자료에 따르면 ASML은 약 9.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도 현금흐름 상태가 양호하고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산업은 이제 시작 단계이며 반도체 업황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영상의 주요 내용이다.

출처: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유튜브 「[속보] 117억유로 역대 최대 실적. 2030년까지 장비 주문 문의 [즉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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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임상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기업소식, 금융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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