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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6 (금)
연예계 이슈

"미완성(未完成)의 미" 킥플립 계훈, 타이틀곡 채택 비결은 '시인' 같은 감성

10월 6일 컴백하는 킥플립이 조현아의 토크쇼에 출연해 '미완성' 곡에 담긴 특별한 의미와 더블 타이틀곡의 차이점을 공개했다.

"미완성(未完成)의 미" 킥플립 계훈, 타이틀곡 채택 비결은 '시인' 같은 감성
계훈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킥플립(KickFlip)이 10월 6일 미니 5집 컴백을 앞두고 조현아의 토크쇼를 찾아가 남다른 팀워크와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출연한 킥플립은 멤버 계훈, 동현, 주왕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이번 앨범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미완성'에 담긴 특별한 의미가 눈길을 끌었다.

"미완성(未完成)의 미" 킥플립 계훈, 타이틀곡 채택 비결은 '시인' 같은 감성

"아름다운 밑자"… 계훈이 직접 쓴 '미완성'의 의미

멤버 계훈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미완성'의 작사 과정에 대해 직접 밝혔다. 계훈은 "원래 '미완성'의 '미'는 아닐 미(未)를 쓰지만, 이번에는 '아름다울 미(美)'자를 써서 '뭘 해도 아름다운 완성이다'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에서도 이 뜻을 좋게 봐주셔서 채택됐다"며 재능을 인정받은 소회를 전했다. 계훈은 이어 멤버들 중 처음으로 타이틀곡을 채택시킨 주인공임을 밝히며, 연속 두 번이나 타이틀곡을 채택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 사이의 유쾌한 대화도 이어졌다. 계훈이 타이틀곡을 채택시킨 후 멤버들에게 고기를 사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추석 때 대구 꿀떡을 몇 개 사온 정도가 전부"라며 계훈의 '애매한' 보답에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계훈은 아침부터 멤버 계훈과 동현이 무한리필 고기집에 방문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동현은 고기를 먹고 붙지 않는 스타일인 반면 계훈은 붙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더블 타이틀곡 '미완성'과 'King of the World'의 반전 매력

킥플립은 이번 앨범이 더블 타이틀 체제로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두 곡의 상반된 분위기를 예고했다. 계훈은 "'미완성'이 고민을 담은 서정적인 곡이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인 'King of the World'는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담은 강력한 노래"라고 곡의 구성을 설명했다. 9월 28일 '미완성' 곡이 먼저 공개된 후 10월 6일 본격적인 컴백이 이어진다.

곡의 분위기를 확인하기 위해 선보인 '미완성'의 안무 퍼포먼스에서는 두 곡의 서로 다른 색깔이 드러났다. 계훈과 동현은 짧은 안무를 선보였으며, 조현아는 두 곡의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며 멤버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반응 예민한 황금 막내부터 모델 비율까지"… 킥플립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토크가 이어지며 멤버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도 드러났다. 주왕은 팬들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는 '트렌디한 황금 막내'로 소개되었고, 모델 같은 비율과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주왕은 촬영을 위해 왼쪽 얼굴 위주로 각도를 잡는 멤버들의 특징을 언급하며, 자켓 사진을 찍을 때 멤버들이 모두 왼쪽만 보고 서 있는 습관이 있다고 전했다.

연장자인 계훈은 동생들에게 친구처럼 대해주는 성격과 함께, 단기 기억력이 좋다는 점을 언급하며 멤버들과의 격식 없는 케미를 보여줬다. 동현은 조현아를 향해 "조현아 씨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중간이 없기 때문"이라는 멘트를 던지는 등 재치 있는 '플러팅'을 선보이며 2년 차 아이돌다운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출처: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유튜브 「녹화 내내 싸우는 19년차 가수 vs 2년차 아이돌 l EP.74 l 킥플립 계훈 동현 주왕 l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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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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