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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7 (토)
방송연예

진욱과 정서주, '송인'으로 보여준 서로 다른 색채의 목소리

가수 진욱과 정서주가 TV CHOSUN MUSIC을 통해 '송인'을 불러 서로 다른 음색으로 곡을 해석했다.

진욱과 정서주, '송인'으로 보여준 서로 다른 색채의 목소리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진욱과 정서주가 하나의 곡을 각기 다른 색채로 풀어내며 서로 다른 음악적 해석을 선보였다. TV CHOSUN MUSIC이 공개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곡 '송인'을 불러 각자의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다르게 구현했다.

꽃잎과 달빛을 노래하는 '송인'의 선율

두 가수가 부른 '송인'은 하늘에 날리는 첫 꽃잎을 보며 동그라미를 그려보는 마음과, 오늘 밤 꿈속에서 누군가를 찾고 싶은 시린 가슴을 가사로 담고 있다. 노래는 기약 없이 기다리다 밤새워 흐르는 눈물과, 가려진 달빛처럼 기다림의 정서를 이어간다. 진욱과 정서주는 고달픈 걸음에 눈물이 고이는 상황을 노래하며,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다고 외치는 가사의 애절함을 각자의 방식으로 전달했다.

긴장 속에서도 이어진 무대와 감정의 흐름

무대 과정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는 지우라는 인물이 긴장한 상태로 물을 계속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며 현장의 긴박함을 보여준다. 노래가 진행됨에 따라 두 가수는 곡의 감정을 이어갔다. 반복되는 후렴구에서 바람에 타오르는 마음과 고달픈 걸음에 눈물이 고이는 장면이 교차되며, 곡이 가진 애달픈 정서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진욱과 정서주는 같은 곡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곡의 흐름에 따라 각기 다른 음색을 통해 '송인'이 가진 슬픔과 기다림의 정서를 다르게 표현했다. 노래는 바람에 날리는 꽃잎과 달빛, 그리고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노래하며 마무리되었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한 곡으로 표현하는 두 사람의 다른 색🎤 진욱&정서주의 '송인'♪ #트롯라디오 #TVCHOSUNMUSIC (TV CHOSUN 2303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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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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