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참았어" 지연수, 전남편 일라이의 '참았다'는 말에 폭발
지연수가 전남편 일라이와의 대화 중 이사 결정과 부모님 관계를 둘러싼 갈등을 드러내며,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터뜨렸다.

지연수가 전남편 일라이와의 대화 중 그동안 쌓아온 갈등을 터뜨리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2'의 영상에서는 아들 민수를 사이에 둔 전남편 일라이와 지연수의 대립 상황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일라이는 아들 민수와 만나는 과정에서 지연수의 태도에 아쉬움을 표했다. 일라이는 민수가 아빠를 만나는 것이 상처가 될까 걱정된다는 지연수의 입장에 대해, 민수의 안정을 위해 결정된 사항들을 본인과 먼저 상의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민수가 아빠와 함께 자는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냈다.

"이사 결정은 부모님이 한 것" 이사 문제 둘러싼 입장 차이
대화는 이사 문제로 번졌다. 일라이는 이사가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일라이는 "이사도 내가 절대 먼저 말한 게 아니다"라며, 미국의 집 문제나 이사 결정 모두 본인의 부모님이 결정한 사안이며 본인은 만 원도 보태지 않아 결정권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일라이는 미국 거주 당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느꼈던 고충도 언급했다. 부모님과 다투고 내려가면 부모님이 아들의 힘든 상황을 눈치채게 되어 마음이 불편했다는 것이다. 일라이는 "아들로서 살고 싶은 게 죄냐"며, 당시 본인은 남편이 아닌 아들로서의 역할 때문에 힘들었음을 호소했다.
"나도 참았다" 지연수의 폭발, 10년의 인내와 갈등
일라이의 발언이 이어지자 지연수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일라이가 '참았다'는 표현을 사용하자 지연수는 "나도 많이 참았다"며 맞받아쳤다. 지연수는 일라이가 본인의 스트레스를 다 받아주는 존재였다고 말하면서도, 일라이의 부모님과 관련된 갈등 상황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지연수는 일라이 측 부모님이 본인에게 했던 말들을 언급하며 갈등의 깊이를 드러냈다. 일라이가 "너희 엄마가 (특정 기간을 언급하며) 그렇게 얘기 안 했다"고 주장하자, 지연수는 "지금 당장 전화해서 물어봐라"며 일라이의 주장을 반박했다. 지연수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본인 역시 참아왔음을 강조하며, 모든 상황을 외부에 알리게 된 것이 결코 참은 결과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사람의 대화는 아들 민수를 향한 애정과 전 배우자 간의 해소되지 않은 갈등이 뒤섞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했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풀버전] 날 사람 취급이나 했어?!" 전남편 일라이의 부인에 결국 폭발해 버린 지연수 #우리이혼했어요2 #TVCHOSUNSTAR (TV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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