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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2 (목)
방송연예

김뜻돌, '행복은 심각한 얼굴을 한 천사'…미술관 문구에서 찾은 행복의 의미

김뜻돌이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EP [하나에게.]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미술관 문구에서 얻은 행복의 정의와 여름에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전했다.

김뜻돌, '행복은 심각한 얼굴을 한 천사'…미술관 문구에서 찾은 행복의 의미
김뜻돌이 마이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 (사진=스페이스 공감 유튜브 영상 캡처)

뮤지션 김뜻돌이 2026년 발매한 EP [하나에게.]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EBS 1TV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공개된 이번 무대는 김뜻돌이 곡에 담은 철학과 계절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미술관에서 마주친 문구, 행복의 얼굴을 다시 쓰다

김뜻돌은 수록곡 '행복은 심각한 얼굴을 한 천사'에 담긴 영감의 원천을 밝혔다. 그는 어느 날 미술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문구를 통해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뜻돌은 "행복은 마냥 웃는 얼굴이 아닌 것 같다"며, "행복은 즐겁고 슬픈 시간들을 모두 통과한 얼굴 같다"는 해석을 덧붙였다. 이 곡은 김뜻돌과 이지호가 공동 작곡했다.

여름에 부르는 슬픈 사랑 노래, '여름여름여름'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여름을 꼽은 김뜻돌은 '여름여름여름'이라는 곡을 통해 계절과 감정을 연결했다. 그는 여름이 되면 꼭 사랑 노래를 부르고 싶어진다는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냈다. 다만 그 사랑 노래는 밝은 분위기보다는 조금 슬픈 정서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문에 대한 답 대신 믿음을 선택한 '1+1 = 0'

Jay Som이 피처링에 참여한 '1+1 = 0'은 관계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을 다룬다. 김뜻돌은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왜 자신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끈질긴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더 이상 묻지 않고 그냥 믿기로 했다는 마음을 곡에 담았다. 이 곡은 김뜻돌과 Jay Som이 공동 작곡했다.

김뜻돌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한 '하나에게'는 비록 지금은 분리되어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하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김뜻돌을 비롯해 이승현(드럼/MTR), 한승목(베이스/코러스), 이지호(기타/코러스)가 연주자로 참여했다. EP [하나에게.]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구현한 이번 방송은 EBS 1TV '스페이스 공감' 1724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스페이스 공감 유튜브 「"너는 나를 왜 좋아해?"|김뜻돌 EP [하나에게.] 수록곡 LIVE |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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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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