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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2 (목)
연예계 이슈

한로로, 첫 해외 페스티벌 서머 소닉 출격…도쿄서 전한 소회와 팬 사랑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첫 해외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 무대에 올라 1년 전 도쿄에서의 작업 기억과 현장 소회를 전했다.

한로로, 첫 해외 페스티벌 서머 소닉 출격…도쿄서 전한 소회와 팬 사랑
한로로가 미소를 지으며 위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한로로 HANRORO 유튜브 영상 캡처)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해외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났다. 한로로는 이번 무대를 앞두고 진행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첫 해외 페스티벌에 임하는 소감과 함께, 1년 전과 달라진 현재의 모습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1년 전 카페에서 쓰던 곡이 무대 위로"…초심으로 돌아간 30분 셋

한로로는 이번 서머 소닉 무대를 앞두고 "첫 페스티벌이라 좋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1년 전 도쿄의 한 동네 카페에서 '자몽 살구 클럽' 책을 쓰며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카페에서 작업하던 곡들이 1년 뒤 일본의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서 울려 퍼지게 된 상황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로로, 첫 해외 페스티벌 서머 소닉 출격…도쿄서 전한 소회와 팬 사랑

이번 무대는 약 30분간 진행되는 셋리스트로 구성됐다. 한로로는 "초반에는 30분 셋이 되게 많았는데, 이번에는 시간대도 비슷하고 구성도 비슷해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무대에서는 자신의 가장 유명한 곡들을 포함해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보였다.

"한국 팬들 멀리 와줘서 고맙다"…긴장 속에서도 전한 진심

무대 위에서의 모습은 평소와 다름없이 담담해 보였지만, 한로로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긴장을 되게 많이 한다"면서도 "오늘은 긴장이 오래가지 않는 것 같다"며 무대 위에서의 심리 상태를 설명했다. 한국에서 큰 호응을 얻는 곡들을 일본 무대에서 어떻게 소화할지 미리 걱정하기도 했다.

특히 한로로는 현장을 찾은 한국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그는 "일본까지 한국 팬들이 정말 많이 와주었다"며 "개인 멘트도 거의 다 한국 팬들을 향한 것이었다. 멀리 와줘서 고맙다고, 최고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지 못하고 눈을 계속 깜빡였던 모습에 대해 쑥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쿄에서 살아남기, 반려 돌잔기부터 퇴근까지

무대를 마친 후 한로로는 '도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소소한 일상 계획들을 공유했다. 반려 돌잔기, 공원에서 피크닉 가기, 도쿄에서 울기 좋은 곳 찾기, 가차(뽑기) 하기, 그리고 퇴근하기 등 도쿄에서의 시간을 채울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이어졌다. 그는 "최고의 디저트 찾기"나 "레코드 숍 방문" 같은 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도쿄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한로로 HANRORO 유튜브 「[BEHIND] 도쿄에서 살아남기 (SUMMER SONIC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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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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