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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락을 요구하는 시할머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할머니께 안부전화해야 하나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익명의 글쓴이는 “시댁이 같은 아파트에 있어요. 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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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락을 요구하는 시할머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할머니께 안부전화해야 하나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익명의 글쓴이는 “시댁이 같은 아파트에 있어요. 시부모님은 안부전화 강요가 전혀 없으시고 맞벌이 부부라서 하교한 아이를 시어머니께서 3시간씩 봐주고 계세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시할머니가 같이 사시는데 본인이 어딜 갔다 오면 안부전화를 꼭 바라시고 안 하면 만났을 때 꼭 나무라듯 뭐라 하시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할머니는 제가 챙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며 “시할머니가 뭐라고 하시면 남편이 연락을 드리고 부부니까 한집이라 안부 연락을 한 거라고 해도 남편 연락은 연락이고 제 연락을 꼭 받아야 하나 봐요”라고 말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또 “오늘도 그러시길래 못 참고 저한테 그런 이야기하지 마시라고 버럭 했어요. 시할머니는 너는 어른이 그렇게 말하면 제가 바빠서 잊었네요 그 한 마디 하면 될 것을 니가 잘했다고 땍땍거리네 그러셨어요”라며 ”아니,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시잖아요 저한테 그 이야기하지 마세요! 그랬거든요”라고 덧붙였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글쓴이는 “시댁 식구들은 모두 시할머니 비위 맞춰주는데 저는 이 시할머니의 비위를 맞춰 줄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라며 “손자며느리인 저에게 왜 저러나 너무 열받네요. 시할머니가 너무 싫습니다. 제가 혹시 이상한 건가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잘하고 계시네요 사이다~~뻥!”, “그래도 그 할매 택시 안 탈 거에요. 마님놀이 못 하잖아요”, “시할머니도 얄밉지만, 너도 못된 거 같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By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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