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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직원과 바람난 아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와이프 바람핀걸 모두 알았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익명의 글쓴이는 “6살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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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직원과 바람난 아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와이프 바람핀걸 모두 알았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익명의 글쓴이는 “6살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저도 번듯한 직장을 다니고 있고 중산층에 속하는 일반 가정입니다. 제가 작년에 코로나로 1년을 쉬었고 올해부터 다시 복직해서 잘 다니고 있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어 “와이프 외도 사실을 안건 작년 12월이었습니다. 카톡 내용을 저한테 들키고 만나는 장소에서 저한테 발각됐죠.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상대방 남자가 먼저 치근덕대서 몇 번 만나서 밥 먹고 술 먹고 했답니다. 그래도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라고”라며 “상대방 남자가 협력사 직원이었고 해당 프로젝트가 4월에 끝나서 계속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치 보고 확실히 하고 회식 있을 땐 사진 찍어 보내라고 하고 용서하고 넘어갔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또 “대방 남자가 와이프랑 잠자리를 몇 번 갖고 나서는 그 남자가 자기를 인조이 상대였고 막 대하듯 하더랍니다. 그래서 자기도 분하고 억울하고 짜증 나고 해서 문서 형태로 외부 상담업체에 이 고민을 털어놓고 어떻게 하면 복수(?)할 수 있을지를 여쭤보려고 했었답니다”라며 ”근데 하필 와이프가 작성한 그 문서를 제가 보게 됐고 그 안에는 제가 몰랐던 둘이 만나게 된 시점, 성관계 내용, 최근까지도 연락했다는 내용 등이 적혀있었던 거죠”라고 덧붙였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글쓴이는 “사실 아이를 낳고 정말 육아에만 모든 신경이 쏠려있어서 저희 부부는 부부생활이라고는 1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멀어져만 갔던 것 같고요. 저의 탓도 있겠지만 저는 이제 믿음이 바닥이 되어버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아이를 봐서 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 이혼만은 거둬달라고 무릎 꿇고 울면서 그러네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증거를 토대로 상간남 소송해서 상간남 회사, 집, 본가에 보내세요”, “상간남 소송도 하세요. 와이프분한테는 곱게 이혼해주지 말고 소송이혼하시고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By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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