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자수 1년만에 또…무슨 일?
정형돈의 제목없음TV 유튜브 방송인 정형돈이 1년 만에 도로 주행을 하다가 교통법을 위반했다. 정형돈은 14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서 "내비게이션 안내대로만 갔는데
방송인 정형돈이 1년 만에 도로 주행을 하다가 교통법을 위반했다.
정형돈은 14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서 "내비게이션 안내대로만 갔는데 과태료가 부과되는 도로가 있다"며 서울 노원 화랑대역, 송파 잠실동에 있는 도로를 직접 주행했다.
논란이 된 도로는 모두 '점선'을 따라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했는데, 곧바로 단속카메라가 나타나는 등 과태료가 부과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먼저 화랑대역 인근 도로에서는 내비게이션이 우회전 400m를 앞두고 버스전용차선인 맨 오른쪽 차선으로 진입하라고 안내한다. 오른쪽 차선도 진입이 가능한 점선으로 바뀐다. 다만 진입하자마자 점선은 불쑥 '실선'으로 바뀌더니 그 자리에 단속카메라가 등장했다.
잠실동 도로의 경우, 내비게이션은 우회전 300m를 앞두고 맨 오른쪽 차선으로 진입할 것을 지시했고, 차선 역시 점선으로 바뀌었다. 다만 진입하자마자 그 자리에는 단속카메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더구나 왼쪽에 경계석이 있어 나가지도 못하게 해놔 걸리는 것이 당연하게끔 만들어져 있었다.
무사히 두 번째 점선에서 진입하더라도 사거리 직전 구간에서 끝 차로가 2개로 나뉘어 우회전하려면 어쩔 수 없이 2개 차로를 한 번에 넘어야 한다.
결국 차선 변경 전 30m씩 여유를 둬야 하는 진로 변경 규칙을 어기거나, 미리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해야 우회전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정형돈은 직접 운전하며 "이건 아니다. 안내판이 있어도 이렇게 갑자기 우회전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억울해했다.
정형돈은 지난해 3월 운전 중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해 경찰서를 찾아 자진 신고를 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과태료 6만원과 벌점 15점을 부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