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했다는결정적인 증거가 나와 화제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현아와 던의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 던이 현아의 숙소에서 포착돼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지인들이 둘이 다정하게 있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이어 "현아가 지난달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했다. 여기서 뜬금없이 던이 포착됐다. 현아는 일정을 위해 (싱가포르로) 갔지만 던은 달랐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포착됐으니 재결합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아와 던의 재결합에 결정적인 증거로 한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서 던은 밤에 반려견 산책을 위해 나온 듯 반려견과 함께 길가에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보여주며 이진호는 던이 현아 숙소에서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증거들이 나옴에도 재결합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에 이진호는 "주변에서는 워낙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커플이라 섣불리 (재결합이) 맞다고 못하는 웃픈 현실"이라고 전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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