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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탈세액 보는 국세청 공무원 변신…숏드라마

배우 이준이 초능력을 가진 국세청 공무원으로 변신한다. 웹툰 원작 숏드라마 '국세청 망나니' 캐스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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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탈세액 보는 국세청 공무원 변신…숏드라마

초능력 가진 국세청 조사팀장 '신재현' 역

배우 이준이 타인의 탈세액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국세청 공무원으로 변신한다.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은 인기 웹툰 IP를 바탕으로 한 숏드라마 '국세청 망나니'의 주인공으로 이준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단계에 있으며,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준이 맡은 '신재현'은 거대 기업의 검은 돈을 추적하는 국세청 조사팀장이다.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신념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초능력을 활용해 권력층의 비리를 파헤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준은 이번 작품에서 냉철함과 인간적인 고뇌를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재벌가와 정치권 얽힌 음모와 강렬한 대립

'국세청 망나니'는 원작의 빠른 전개를 살려 재벌가, 정치권, 국세청 내부의 음모가 얽힌 사건을 속도감 있게 담아낸다. 주인공 신재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빌런들과의 대립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극 중에는 성공을 위해 가족을 저버린 신재현의 친형 '신우현(장재호 분)'과 대권 주자의 오른팔로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략가 '유진환(강희구 분)'이 등장한다. 여기에 신재현의 조력자인 국세청 간부 '민치호(민성욱 분)'가 합류해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구축한다.

김재훈 감독 연출로 구현할 장르적 쾌감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 감독은 원작 특유의 속도감을 극대화해 진실을 쫓는 신재현의 활약을 빠른 호흡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이준은 작품에 대해 "한여름 차가운 맥주를 단숨에 들이키는 듯한 통쾌한 사이다 같은 작품"이라며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도 신선하고 시원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능과 드라마 넘나드는 배우 이준의 행보

배우 이준은 최근 KBS 2TV '1박2일 시즌4'와 웹예능 '워크맨3'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숏드라마 '국세청 망나니'는 하반기 레진스낵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공개된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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