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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박보검에게 자작곡 거절당해 “다시 쓰는 중”

윤종신이 '옥문아'에서 박보검에게 곡을 거절당한 사연과 김종국과의 7년 만의 재회 및 축의금 전달식 비하인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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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박보검에게 자작곡 거절당해 “다시 쓰는 중”

가수 윤종신이 배우 박보검에게 정성껏 준비한 자작곡을 거절당한 비화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윤종신은 박보검과 얽힌 음악적 인연과 예상치 못한 반전 스토리를 전한다.

박보검의 러브콜과 윤종신의 '웃픈' 거절 사연

윤종신은 과거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선보인 ‘오르막길’ 무대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점을 언급했다. 당시 박보검이 먼저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히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배 가수를 향한 후배의 관심과는 달리, 윤종신이 박보검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맞춤형 자작곡은 결국 거절당했다. 윤종신은 방송에서 “박보검을 위해 곡을 하나 썼는데 거절당해서 지금 다시 쓰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17년째 이어온 ‘월간 윤종신’의 비하인드

이날 방송에서는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요계의 독보적인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진다. 매달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해온 윤종신은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겪었던 뒷이야기들을 공개한다.

김종국과의 7년 만의 재회와 깜짝 축의금 전달식

윤종신은 31년 지기 장항준 감독과 함께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는 한편, 과거 예능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종국과 약 7년 만에 재회했다. 윤종신은 작년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을 향해 “왜 나에게 청첩장을 안 보냈냐”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은 자신의 경조사 때마다 자리를 빛내준 김종국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축의금을 주고 싶었지만 전달할 방법이 없어서 못 줬다”며 준비해온 축의금 봉투를 현장에서 직접 건네는 ‘옥탑방 최초의 축의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항준 감독과의 31년 우정 담긴 토크

가요계와 영화계를 대표하는 절친인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은 오랜 세월 쌓아온 우정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간다. 박보검의 곡 거절 사유를 포함한 자세한 이야기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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