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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의사 아내 위해 6천 원 아끼는 '반전

박명수가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아내 한수민을 향한 애정과 절약 생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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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의사 아내 위해 6천 원 아끼는 '반전

방송인 박명수가 평소의 거친 이미지와 상반되는 지극한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과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하루 20통 전화는 기본" 아내 껌딱지 박명수

박명수는 아내를 향한 강한 애착을 고백했다. 외출한 아내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귀가를 재촉하며, 하루에 기본 20통의 전화와 끊임없는 메시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아내 한수민은 남편의 이러한 행동을 '미저리'에 비유하기도 했으나, 박명수가 아내를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그의 진심에 감탄했다.

6천 원 아끼는 절약 정신과 반전 일상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과는 달리 박명수의 생활 방식은 검소했다. 그는 6천 원을 아끼기 위해 세탁을 직접 하는 등 철저한 절약 정신을 보여주었다.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할 때는 홈쇼핑에서 구매한 야채 다지기 등 다양한 주방 도구를 활용하는 숙련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중고 거래에도 열정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민은 "남편이 집에 있는 물건이나 불필요한 것까지 자꾸 산다"고 말하며, 박명수가 목소리를 변조해 중고 거래를 할 정도로 열심이라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사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 과정의 어려움

두 사람의 만남은 드라마틱했다. 의사인 한수민은 의사 스터디 그룹 선배의 소개로 박명수를 알게 되었다. 한수민은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박명수로부터 일주일 동안 하루 10번씩 전화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박명수는 선배의 아내로부터 들은 아내에 대한 칭찬과 목소리에 이끌려 직진 사랑을 시작했다.

결혼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한수민의 친정 측 반대가 심해 결혼식 2주 전에서야 상견례를 할 수 있었다. 당시 한수민은 임신 상태로 친정을 떠나 시댁으로 들어와야 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상견례 자리에서는 양가 부모님 사이에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으나, 결국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가족이 되었다.

'모내기클럽' 출연진들의 유쾌한 탈모 토크

한편, 박명수는 MBN '모내기클럽'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탈모라는 공통의 고민을 나누었다. 18일 방송된 '모내기클럽' 3회에서 박명수와 김광규는 각각 '재벌집 탈모 아들'과 '미스털 코리아' 팀으로 나뉘어 경쟁했다. 김광규와 조영구는 탈모 이후 오히려 광고계의 연락이 많아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근황을 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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