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특허 낸 헤어롤 면세점 입점 성공
배우 구혜선이 직접 디자인한 특허 헤어롤이 면세점에 입점했습니다. 카이스트 공학 석사 출신 발명가로서의 전문성을 입증하며 사업가 행보를 넓히고 있습니다.
특허 제품 '펼치는 헤어롤' 면세점 입점
배우 구혜선이 직접 디자인하고 특허를 취득한 '펼치는 헤어롤'이 상표 등록을 마치고 면세점에 입점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표 등록증 사진과 제품이 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사업 확장 소식을 알렸다.
해당 제품은 구혜선이 기존 원통형 헤어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금속 프레임 대신 접을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웨이브 몰드 구조와 실리콘 라미네이팅을 적용한 고기능성 고분자 복합소재를 사용했다. 구혜선은 제품 출시 당시 라이브 커머스에 직접 출연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판매를 이끌기도 했다.
친환경 소재 선택과 가격 책정 이유
제품 출시 초기 제기된 가격 논란에 대해 구혜선은 직접 해명을 내놓았다. 그녀는 "플라스틱 함량을 80% 이상 줄인 제품으로, 초기 제조 수량이 적어 원가가 높게 책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성을 고려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한 소재를 선택하고, 초기 생산 규모에 따른 결과임을 설명한 것이다.
현재 구혜선이 설립한 벤처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은 헤어롤 외에도 다양한 가격대의 수제 가죽 파우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브랜드 제품들은 누적 판매량 1만 장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카이스트 공학 석사 기반의 전문성
구혜선의 사업 행보는 학문적 연구 성과와 맞닿아 있다. 그녀는 카이스트(KAIST) 미래전략대학원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을 거쳐 2026년 2월 학위를 취득했다. 재학 당시에는 카이스트 신문화전략 'QAIST' 우수성과자 중 창의인재 부문 특별포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2002년 데뷔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왕과 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구혜선은 영화감독, 작가,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왔다. 연출 분야에서는 영화 '다우더' 등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보여왔으며, 최근에는 발명가이자 CEO로서 전문적인 커리어를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