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V8, 퍼렐 윌리엄스와 손잡고 '청춘' 노래한다
세븐틴 디에잇·버논의 유닛 V8이 미니 1집을 발매했습니다. 퍼렐 윌리엄스 등 글로벌 프로듀서와 협업한 이번 앨범은 청춘의 성장을 담았습니다.
세븐틴 디에잇·버논의 유닛 'V8' 결성 및 첫 앨범 발매
세븐틴 멤버 디에잇과 버논이 유닛 'V8'으로 뭉쳤다. 이들은 29일 오후 6시, 미니 1집 'V8'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팀명 V8은 청춘을 연료 삼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핵심 테마는 '소모된 청춘'이다. 멤버들이 지나온 시간 속 방황과 혼란, 그 과정에서 얻은 회복과 성장을 음악적으로 형상화했다. 버논은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현재의 모습을 담다 보니 자연스럽게 '청춘'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다"라고 밝혔다.
퍼렐 윌리엄스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협업
이번 신보는 두 멤버의 음악적 외연을 넓히기 위해 세계적인 프로듀서들과 협업했다. 특히 그래미 어워즈 14관왕에 빛나는 거장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수록곡 'girlsnboys'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독일 프로듀서 메카톡(mekatok)은 타이틀곡 '싱어송(singasong)'의 공동 작곡에 참여했으며, 키라라(Kirara)와 딜런 브레이디(Dylan Brady) 등 글로벌 제작진이 힘을 보탰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싱어송'을 포함해 디에잇의 '8DM', 버논의 '미아', 디지털 음원 'rat race'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전자음악 기반의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인다.
직접 제작 참여하며 구축한 음악적 정체성
디에잇과 버논은 앨범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디에잇은 "저와 버논의 색깔과 취향을 가득 담은 의미 있는 앨범"이라며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해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송세션을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음악적 표현 방식을 확인하며 성장했음을 덧붙였다. 버논 또한 이번 활동을 "익숙함 대신 새로운 방향을 선택한 도전"이라고 정의했다. 두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 사이의 접점을 찾는 과정을 이번 활동의 핵심 과제로 삼았다.
프리 리스닝 파티로 공개된 새로운 음악 세계
앨범 발매 전날 진행된 프리 리스닝 파티에서는 신곡이 최초로 공개됐다. 디에잇은 DJ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해당 행사에서 직접 디제잉을 선보이며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드러냈다. 디에잇은 "서로 다른 취향과 개성의 중간 지점을 찾아가며 많이 성장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