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타이베이서 첫 APAC 투어 개막
6인조 걸그룹 이프아이가 타이베이에서 첫 APAC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3연속 1000만 뷰를 기록한 이들의 글로벌 행보를 전합니다.
타이베이 달군 6인조 걸그룹 이프아이의 첫 아시아·태평양 투어
6인조 걸그룹 이프아이(ifeye)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태평양(APAC) 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4일 타이베이에서 'ifeye 2026 APAC TOUR [If I]'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대규모 투어인 이번 공연은 현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loverboy'로 무대의 포문을 연 이프아이는 'say moo!', 'Hazy (Daisy)', 'Touch', 'NERDY', 'BUBBLE UP', 'Padam Padam', 'r u ok?', 'friend like me' 등 다채로운 곡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I'll be there' 무대는 현장 반응을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BTS)의 '쩔어' 커버 무대도 공연의 한 축을 담당했다.
"상상했던 'If'를 현실로" 멤버들의 메시지
멤버들은 타이베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직접 전했다. 이들은 "올해 2월 공연에 이어 벌써 세 번째로 타이베이를 방문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이번에 'If I'라는 이름으로 첫 투어를 시작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이 무대에서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상상했던 'If'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원화연, 태린, 라희, 카시아, 미유, 사샤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글로벌 팬덤을 향한 행보를 알렸다. 이들은 "APAC 투어의 첫 시작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무대와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이프아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3연속 1000만 뷰 기록한 '5세대 핫루키'
이프아이의 성장세는 수치로 증명된다. 최근 세 번째 EP '애즈 이프(As if)' 활동을 마친 이들은 타이틀곡 '헤이지 데이지(Hazy (Daisy))' 뮤직비디오를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시켰다. 이는 데뷔곡 'NERDY'와 'r u ok?'에 이은 3연속 1000만 뷰 기록이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이들은 EP 1집 '엘루 블루(ERLU BLUE)'와 2집 '스윗 탱(Sweet tang)'을 발표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3연속 천만 뷰 기록은 이들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한편, 멤버 사샤는 지난 1월 22일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지난 6월 16일 건강 회복과 함께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마카오부터 시드니까지 이어지는 투어 일정
타이베이 공연을 마친 이프아이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잇는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18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25일 방콕, 27일 마닐라를 방문한다. 이후 30일 멜버른, 8월 2일 시드니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 공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별도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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