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영호, 여자 5호에 무리수 발언…데프콘 '레드
고독 정식 이후 '네이비실 작전'을 선포한 1기 영호와 12기 영철의 본격적인 구애가 시작됐다.
'고독 정식'이 불러온 각성, 1기 영호와 12기 영철의 '네이비실 작전'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자들이 로맨스 노선을 정하기 위해 움직였다. 앞선 도시락 선택 과정에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홀로 짜장면을 먹어야 했던 1기 영호와 12기 영철은 이번 상황을 계기로 태도를 바꿨다. 두 사람은 상대 여성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이른바 '네이비실(Navy SEAL) 작전'을 펼치기로 약속하고 본격적인 구애에 나섰다.
둘째 날 밤이 되자 이들은 각자 목표를 정하고 움직였다. 한 번의 선택 실패로 위축되는 대신 적극적인 직진 전략을 택했다. 이들의 돌발적인 움직임은 정체되어 있던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에 변수로 작용했다.
여자 5호 향한 1기 영호의 무리수, 데프콘의 '레드 라이트' 경고
1기 영호는 여자 5호를 찾아가 1:1 대화를 신청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대화는 매끄럽지 않았다. 여자 5호는 이미 17기 영수에게 호감을 느끼며 1기 영호의 접근에 지속적으로 철벽을 치는 상황이었다. 영호는 대화 도중 침대에 삐딱하게 기대앉은 자세를 취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로마식이다. 옛날엔 저 자세로 밥도 먹고 그랬다"라며 상황을 넘겼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1기 영호가 대화 중 '사계 데이트권'을 언급하며 던진 발언이 여자 5호에게 무리수로 다가갔고, 현장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데프콘은 즉각적으로 "레드 라이트!"라고 외치며 경고했다. 분위기가 경직되었음에도 영호의 직진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여자 5호와의 대화를 마친 뒤 곧바로 여자 1호와 여자 2호를 차례로 찾아가 "나는 어떠냐"라며 어필을 이어갔다.
12기 영철의 능청스러운 직진, 여자 2호를 향한 승부수
1기 영호와 뜻을 함께한 12기 영철 역시 '네이비실 작전'의 일환으로 대시를 이어갔다. 영철의 타깃은 여자 2호였다. 그는 8기 영수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여자 2호에게 곧장 1:1 대화를 요청했다. 영철은 여자 2호가 방금 마친 데이트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끌었다.
여자 2호가 데이트가 "재밌었다"라고 답하자, 영철은 "재밌었어? 나랑은 한마디도 안 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기 영호가 돌파력을 보여준다면, 12기 영철은 유연한 화법으로 상대의 반응을 살피는 방식을 택했다. 두 남성의 서로 다른 직진 방식은 이번 솔로민박의 핵심이다.
기수 초월한 세계관, 솔로민박의 러브라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이 기수를 초월해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솔로민박'은 '나는 솔로' 남성 출연자들과 '짝' 출신 여성들이 만나며 세계관을 통합했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연을 찾고 있다.
현재 솔로민박은 '경력직' 솔로남들과 인기녀 출신 여성들 사이의 감정선이 얽혀 있다. 고독 정식 이후 각성한 남성들의 작전과 이를 방어하거나 받아들이려는 여성 출연자들의 심리가 맞물리고 있다. 이들의 로맨스는 9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