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김동현도 이겼어” 이용진의 허세, 이기택 맹공에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입사 동기 이용진과 이기택이 '얼굴 도장 펜싱' 대결을 펼친다. 이용진은 김동현을 이겼다며 호언장담했으나 이기택의 공격에 당황했다.
폭우 속에서 펼쳐진 처절한 잠자리 복불복, ‘1박 2일’의 명장면 탄생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가 새 멤버 투입 이후 전성기 시절의 재미를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2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여섯 멤버가 함께 떠나는 ‘7번 국도 힐링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거센 비가 쏟아지는 야외 상황이 멤버들을 압박했다.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우중 야외 취침이라는 가혹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멤버들은 사활을 건 잠자리 복불복 미션에 뛰어들었다. 비를 맞으며 잠을 자야 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이 멤버들을 움직였고, 그 과정에서 버라이어티 예능 특유의 날 것 그대로인 명장면들이 쏟아져 나왔다.
멤버들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약했다.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미션에 임하며 예능의 본질인 웃음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했다.
입사 동기 이용진 vs 이기택, ‘얼굴 도장 펜싱’으로 맞붙다
이번 회차의 핵심은 ‘입사 동기’인 이용진과 이기택의 자존심 대결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상대로 물러설 수 없는 ‘얼굴 도장 펜싱’ 맞대결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용진은 대결에 앞서 팀원들에게 “나 이거 잘해. 예전에 동현이 형도 이겼어”라며 자신만만하게 외쳤다. 격투기 선수 출신인 ‘매미킴’ 김동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던 과거 일화를 셀프 공개하며 기세를 올린 것이다. 이용진의 특유의 허세 섞인 입담이 현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호기로운 선전포고는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 그동안 프로그램 내에서 순둥순둥하고 허당기 넘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막내 이기택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기택은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웃음기를 싹 뺀 채 상대를 밀어붙였다.
독해진 막내의 맹공격에 이용진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용진은 “쫄았습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번 국도 힐링 여행, 여섯 멤버의 자존심 싸움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이번 ‘7번 국도 힐링 여행’은 두 번째 이야기로 구성된다. 이용진과 이기택의 입사 동기 맞대결은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승부다.
7번 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자존심 싸움과 폭우 속 복불복의 결말은 12일 저녁 6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