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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도쿄 한류 콘서트 무대 오른다

슈퍼주니어 성민이 일본 도쿄 한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공연 초대를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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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도쿄 한류 콘서트 무대 오른다

도쿄 한류 무대 서는 슈퍼주니어 성민, 팬들에게 직접 초대장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메인보컬 성민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성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류 콘서트 포스터를 공유하며 일본 팬들을 향해 직접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포스터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류 콘서트' 많이많이 놀러오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공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공개된 포스터 중앙에는 성민의 단독 사진이 배치되어 있으며, 'SUPER JUNIOR의 SUNGMIN이 드디어 첫 참가'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번 공연은 성민이 메인보컬로서 쌓아온 섬세한 가창력을 일본 현지 팬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내실을 다져온 그가 이번 도쿄 무대에서 어떤 감성적인 보컬을 들려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부터 트로트까지, 장르 넘나드는 성민의 음악 여정

2005년 정규 1집 'Super Junior05'로 데뷔한 성민은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과 함께 그룹 활동을 하며 전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그는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서의 행보가 눈부시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뮤지컬 '잭 더 리퍼'의 다니엘 역을 맡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으며, '삼총사'에서는 달타냥 역을 소화하며 퍼포먼스 역량까지 증명했다. 이외에도 '아킬라', '홍길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 성민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인 '낮 꿈 (Day Dream)'으로 잔잔한 보컬의 매력을 알린 데 이어, 2019년 미니 1집 '오르골 (Orgel)'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21년 'Goodnight, Summer'를 발표한 그는 2023년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 (Lovesick)'을 통해 아이돌 출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2024년 '요.요.요. (YO.YO.YO.)'까지 트로트 색채를 강화한 음반을 내놓으며 장르 소화력을 과시했다.

방송에서도 그의 활약은 끊이지 않았다. TV 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였고, MBC '복면가왕'에서는 '고무신'과 '록스타'라는 가명으로 무대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기타 연주와 마술, 피자 도우 돌리기, 봉술 등 다채로운 특기까지 겸비한 그는 이번 도쿄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By 남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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