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삼총사, 학교와 롯데월드 누비며 한국 팬
7월 15일 개봉하는 ‘미니언즈&몬스터즈’ 주인공들이 스쿨어택과 롯데월드 방문 등 한국 홍보를 이어간다. 예매율은 4%를 기록했다.
미니언 삼총사, 교실과 테마파크 방문하며 한국 관객 공략
영화 ‘미니언즈&몬스터즈’의 주인공인 미니언 제임스, 헨리, 에드가 한국 관객을 직접 찾아 나섰다. 이들은 캐릭터 홍보를 위해 실제 한국의 학교 현장과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미니언 삼총사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와 덕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스쿨어택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은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교내 곳곳을 누비며 학생들과 만났다.
활동 무대는 테마파크로 이어진다. 제임스, 헨리, 에드는 오늘부터 1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매직캐슬을 찾아 방문객들과 만난다. 현장을 찾은 이들은 방문객들과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며 영화 속 세계관을 구현한다.
이들의 한국 활동은 지난 6월 인천국제공항 입국으로 시작됐다. 입국 당시 팬들의 환영을 받은 미니언들은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배우 윤경호와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영화 속 여정을 반영해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와 함께하는 일정도 소화했다.
예매율 4% 기록하며 상승세, 무성영화 시대 배경한 소동극
7월 13일 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 데이터를 보면, 7월 15일 개봉 예정인 ‘미니언즈&몬스터즈’는 예매율 4.0%로 예매 순위 4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는 2만 4198명, 예매 매출액은 2억 5539만 280원이다. 전날 1만 8565명에서 5633명이 늘어나며 30.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평균 예매 관람료는 1만 554원이다.
현재 극장가 예매 1위는 7월 15일 개봉하는 ‘호프’가 차지했다. ‘호프’는 예매율 61.2%, 예매 관객수 36만 7129명, 예매 매출액 46억 1568만 278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예매 관객수는 4만 6457명(14.5%) 증가했다. 평균 예매 관람료는 1만 2572원이다. ‘호프’의 예매 규모는 2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10만 1083명), 3위 ‘오디세이’(3만 6916명), 4위 ‘미니언즈&몬스터즈’(2만 4198명)를 모두 합친 수치의 2.3배다.
2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7월 29일 개봉)는 예매율 16.9%, 예매 관객수 10만 1083명, 예매 매출액 14억 541만 8050원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예매 관객수가 661명(0.6%) 줄었으나, 기존 물량으로 10만 명 선을 유지했다. 3위는 8월 5일 개봉하는 ‘오디세이’가 차지했다. ‘오디세이’는 예매율 6.2%, 예매 관객수 3만 6916명, 예매 매출액 6억 4844만 1350원을 기록했으며, 전날 대비 예매 관객수가 2752명(8.1%) 늘며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1920년대 할리우드 슬랩스틱 재현
이번 신작은 1920년대 무성영화 황금기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다. 최고의 악당을 따르던 미니언들이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았다. 제임스와 헨리, 에드는 슬랩스틱 코미디 스타로 거듭나지만, 사운드 도입이라는 시대적 변화를 맞이한다.
영화는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 등 무성영화 대가들에 대한 헌사이자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다룬다.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은 자신들의 뿌리가 무성영화 슬랩스틱 대가들에게 있음을 밝힌다. 극 중 미니언들은 전설 속 몬스터 ‘아이린’을 찾아 나서지만, 인류 지배를 꿈꾸는 아이린이 로스앤젤레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는 괴수극과 서부극 등 초기 할리우드 영화의 형식을 빌려 당시 시스템을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