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셋, 신곡 'CHAT' 발표... 브루노 마스
걸셋이 브루노 마스 프로듀서와 협업한 신곡 'CHAT'을 발표하고 국내 음방 출연과 미국 주요 도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루노 마스의 사운드 메이커와 손잡은 걸셋의 새로운 변신
JYP America 소속 걸그룹 걸셋(GIRLSET)이 7월 17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CHAT(챗)'을 전격 공개하며 국내외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곡은 단순히 장르적 변화를 꾀한 수준을 넘어, 글로벌 팝 시장의 거물급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 '24K Magic'과 'That's What I Like'를 탄생시킨 프로듀싱 팀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가 곡의 중심을 잡았고, 방탄소년단(BTS)의 'ON'과 저스틴 비버의 'U Smile' 작업에 참여했던 어거스트 리고(August Rigo)가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CHAT'은 강렬한 리듬감과 묵직한 사운드가 특징인 하이퍼 팝(Hyper Pop) 장르다. 힙합 요소를 가미한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룹이 지향하는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드러낸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로 구성된 멤버들은 이번 곡을 통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그루비한 안무와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챠'에서 '걸셋'으로, 4인조 재편 후 맞이한 첫 국내 무대
걸셋의 이번 활동은 그룹의 역사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된다. 지난해 8월, 기존 '비챠'에서 '걸셋'으로 팀명을 변경하고 4인조 체제로 재편한 이후 처음으로 국내 음악 방송 무대에 서기 때문이다. 리브랜딩 이후 본격적인 국내 활동의 신호탄을 쏜 셈이다. 17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까지 이어지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출연 일정은 이들이 준비해온 국내 팬덤 공략의 핵심이다.
실제로 17일 오후 5시 1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 라인업에는 걸셋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무대에는 아이덴티티, 엠비오, 데일리:디렉션, 선미, 아이들, 키비츠, 리센느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치열한 컴백 경쟁을 벌인다. 걸셋은 이번 무대를 통해 재편된 팀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포티파이 64만 회 기록한 'Tweak'의 성장세 이어가나
걸셋은 이번 신곡 발표에 앞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증명했다. 지난 3월 발매한 음원 'Tweak(트윅)'은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에서 약 64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특히 눈에 띄는 지표는 미국 시장에서의 반응이다. 64만 회 중 미국에서만 27만 회 이상의 재생이 발생하며, 전작인 'Little Miss(리틀 미스)' 대비 두 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애플뮤직 역시 마찬가지다. 발매 당일 18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중 미국 지역 비중이 13만 회에 달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유튜브에서의 파급력도 상당했다. 'Tweak'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부문에서도 5위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을 수치로 입증했다. 이번 신곡 'CHAT'이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향후 글로벌 성패의 관건이다.
서울에서 뉴욕까지, 대대적인 글로벌 프로모션 전개
국내 음악 방송을 통해 안방 팬들과 만나는 걸셋은 동시에 발 빠른 해외 행보도 예고했다. 서울에서의 프로모션을 마무리하는 대로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24일부터 25일까지 뉴욕을 방문한 뒤, 26일 시카고, 28일 애틀랜타, 29일 달라스, 그리고 30일 로스앤젤레스(LA)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북미 투어 일정이 잡혀 있다.
이는 국내 활동에만 머물지 않고, 전작 'Tweak'에서 확인된 북미 지역의 높은 스트리밍 지표를 실질적인 팬덤 확장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내 지상파 무대 점령과 미국 주요 도시 순회라는 투 트랙 전략을 통해 걸셋은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구상이다.
국내외를 잇는 촘촘한 컴백 스케줄
7월 17일 오후 1시 새 싱글 'CHAT'이 발매됐다. 걸셋은 이날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국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출연 일정을 소화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북미 지역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24~25일 뉴욕을 시작으로 26일 시카고, 28일 애틀랜타, 29일 달라스, 30일 로스앤젤레스(LA)를 순회하며 홍보 활동을 펼친다.
뮤직뱅크 출연진 및 협업진 구성
17일 오후 5시 15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는 걸셋을 비롯해 아이덴티티, 엠비오, 데일리:디렉션, 선미, 아이들, 키비츠, 리센느가 출연한다. 트렌드지, UDTT, 베이온, 기현, 아홉, 연준, 이예지, 장한음, 하티크도 무대를 꾸민다.
이번 신곡 'CHAT'은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을 만든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방탄소년단(BTS) 'ON'에 참여한 어거스트 리고(August Rigo)가 함께 작업했다.
성장세 확인한 전작 'Tweak'의 기록
지난 3월 발표한 음원 'Tweak(트윅)'은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약 64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 중 미국 지역 재생 수가 27만 회 이상을 차지하며 전작 'Little Miss(리틀 미스)' 대비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애플뮤직에서도 당일 18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중 미국 비중이 약 13만 회에 달했다. 'Tweak'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