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10월 런던 시작으로 유럽 5개 도시 투어
그룹 영파씨가 10월 25일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 독일, 폴란드 등 유럽 5개 도시를 도는 첫 단독 투어 'Pilot3'를 진행한다.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럽 무대에 선다.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으로 구성된 영파씨는 오는 10월 25일 영국 런던을 첫 공연지로 정하고 유럽 5개 도시를 도는 단독 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영파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투어 포스터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 그래픽과 함께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포즈가 담겼다. 이번 투어 명칭은 'Pilot3 : 2026 The 1st FLIGHT TO EUROPE with YOUNG POSSE'다. 이는 지난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VISA / Pilot3'의 수록곡인 'Pilot3 (feat. KOONTA)'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스스로 음악의 파일럿이 되어 어디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곡의 메시지를 이번 유럽 투어의 콘셉트로 연결했다.
런던에서 크라쿠프까지 이어지는 5개 도시 일정
영파씨의 유럽 투어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촘촘하게 이어진다. 10월 25일 영국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8일 프랑스 파리, 10월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어 11월 1일 독일 베를린을 거쳐 11월 3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이번 여정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유럽 주요 거점 도시를 모두 아우르는 이번 일정은 그동안 국내 활동과 미주 투어를 통해 쌓아온 글로벌 팬덤을 유럽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영파씨는 이번 투어에서 정통 힙합을 기반으로 한 기존 대표곡들과 더불어 특유의 에너지가 담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영파씨는 연습생 시절부터 작업해 온 자작곡들을 담은 믹스테이프 'young tape'를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10대와 20대 초반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들을 음악에 녹여낸 이들의 행보는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미주 이어 유럽까지, 전 세계로 넓히는 활동 반경
영파씨의 글로벌 행보는 이번 유럽 투어가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그동안 국내 무대뿐 아니라 미주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해외 팬들과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Pilot3' 투어는 미주에 이어 유럽까지 활동 무대를 확장하며 전 세계적인 활동 반경을 구축하는 단계다.
멤버들은 이번 투어 타이틀에 담긴 의미처럼 음악의 파일럿으로서 유럽 하늘을 가로지르는 항로를 개척한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믹스테이프 'young tape'를 통해 입증한 음악적 색깔과 힙합 기반의 퍼포먼스가 유럽 현지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가 이번 투어의 핵심이다. 영파씨는 10월 25일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 비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