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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면 OK” 야노 시호, 유토 향한 무한 신뢰

야노 시호가 유튜브를 통해 추사랑의 친구 유토의 저택을 공개하며 유토를 향한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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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면 OK” 야노 시호, 유토 향한 무한 신뢰

추사랑과 유토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다시 공개됐다. 17일 야노 시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래 사위 유토 집 공개♥ (ft. 유토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얼굴을 맞대고 뽀뽀를 나누던 어린 시절의 사진과 영상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유토의 집에서 발견한 앨범을 넘기며 과거를 회상했다. 앨범에는 사랑이와 유토가 처음 만났던 사진부터 두 아이가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뽀뽀하는 사진이 등장했다. 야노 시호는 앨범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둘 다 귀엽다. 뽀뽀하는 유토를 봐”라며 웃었다. 유토의 어머니 역시 “이 시절이 그립다”고 말했다.

홍콩 야경 속 “예뻐” 한마디와 쑥스러운 고백

과거 홍콩의 야경을 바라보던 두 사람의 영상도 재생됐다. 화면 속 유토는 옆에 있던 사랑이를 향해 갑자기 “예뻐”라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말을 들은 사랑이는 눈을 크게 뜨며 유토를 바라봤다. 야노 시호가 “갑자기 왜 예쁘다고 말했어?”라고 묻자 유토는 머리를 벅벅 긁으며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하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이가 결혼하자고 했던 말을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유토는 “방송을 보고 기억났다”며 “내가 이런 말을 했었다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15대째 이어온 의사 가문의 2층 대저택

폭풍 성장한 유토의 근황과 함께 공개된 그의 집은 숲속 별장을 연상시키는 테라스가 딸린 넓은 2층 구조였다. 15대째 의사 가문으로 알려진 유토의 집은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소품 대부분은 뉴욕에서 주문 제작됐다. 유토의 어머니는 “조명도 정말 비쌌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장 비싼 건 유럽 브랜드 냉장고인데, 차 한 대 값 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집안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지하 공간에는 다양한 명품 와인이 진열된 와인 창고와 서재, 영화관을 겸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중학생인 유토의 방 역시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유토는 “원래는 동생과 함께 썼는데, 동생이 영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혼자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토의 어머니는 아들이 스스로 밤 12시까지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할 만큼 학업에 열중해왔다고 덧붙였다. 유토의 방 한쪽에는 스킨, 미용액, 마스크팩, 향수 등 피부 관리 제품이 정리된 전용 화장대가 놓여 있다. 유토는 “제 피부가 안 좋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을 때부터” 관리했다고 답했다.

“사랑이 잘 부탁해” 야노 시호의 진심

야노 시호는 유토의 성장을 지켜보며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현재 유토는 사랑이와 키가 똑같으며, 둘 다 야노 시호보다 조금 더 큰 상태다. 유토의 신발 사이즈가 285mm라는 사실에 야노 시호는 앞으로 키가 더 클 것 같다며 감탄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유토에게 보낸 생일 축하 손편지를 대신 전달했다. 편지에는 “생일 축하해 유토. 학교랑 스포츠 재미있게 해. 다음에 농구 응원하러 갈게. 좋은 생일이 되길 바라”라는 사랑이의 응원이 담겨 있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외동딸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사랑이는 외동이다. 나와 추성훈이 죽으면 혼자가 된다”며 “내가 죽을 때 병원에서 유토와 여동생 이치카를 불러 사랑이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죽겠다고 정해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사랑이와 유토가 결혼한다면 나는 완전히 OK”라며 스스로를 ‘예비 장모님’이라 칭했다. 현재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유토는 즉각 “없다”고 답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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