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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컵 하프타임 쇼 마치고 인천 입국

유럽 투어와 월드컵 결승 하프타임 쇼를 마친 방탄소년단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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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컵 하프타임 쇼 마치고 인천 입국

방탄소년단(BTS)이 유럽 투어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한국 땅을 밟았다. RM, 진, 슈가, 지민, 뷔, 제이홉, 정국 등 멤버들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입국은 약 한 달간 이어진 유럽 투어와 미국 뉴욕에서의 월드컵 무대를 마친 뒤 이루어진 선발대 귀국이다.

71만 관객 동원한 유럽 투어와 월드컵 결승 무대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유럽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치렀다. 이번 유럽 투어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독일 뮌헨을 거쳐 프랑스 파리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은 총 10회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71만 7,000여 명에 달한다.

유럽 투어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축구 축제 무대에 올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를 펼친 것이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은 유럽 투어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맞물리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뉴욕에서 인천까지, 멈추지 않는 월드 투어 행보

이번 입국은 미국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친 직후 이뤄졌다. 멤버들은 뉴욕에서의 월드컵 공연을 마치고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는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기 위해 모여든 인파가 눈에 띄었다. 멤버들은 유럽 투어의 피로를 뒤로한 채 각자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공항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들은 곧바로 북미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의 일정을 이어간다. 유럽과 북미를 잇는 대규모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며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활동의 정점을 찍고 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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