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10주년 신보 2개월 연속 1위
아이오아이, 10주년 기념 앨범 '갑자기'로 음원 1위 휩쓸며 국민 걸그룹 입증
아이오아이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오아이: 루프'의 타이틀곡 '갑자기'가 음원 차트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발매 직후부터 멜론과 지니 월간차트에서 6월과 7월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써클 디지털 차트 월간 1위도 6월 기준 확보했다. 이는 9년 만의 재결합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대중성을 보여주는 실적이다.
아이오아이는 5월 발매 이후 3차례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고, SBS '인기가요'에서는 2주 연속 정상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멤버 최유정의 솔로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아이오아이는 유연정을 제외한 8명이 무대에 올라 앙코르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브 실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랜 공백을 뛰어넘는 팀워크를 입증했다. 이들의 활동 기간은 짧았지만, 서울을 비롯해 방콕, 홍콩에서 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직접 만났다.
참여 멤버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임나영, 정채연, 유연정, 김도연이며, 일정상 불참한 주결경과 강미나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다. 팬들은 '전국민 울리고 다시 사라짐', '다음 완전체는 9년 기다리게 하지 말고 더 빨리 와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10주년 프로젝트의 짧은 기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이오아이는 이 10주년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