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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3% '김부장' 종영, 후속 '재벌X형사2'

소지섭 주연 '김부장'이 시청률 23%로 종영했다. 후속작 '재벌X형사2'는 안보현, 정은채, 유승호가 출연하며 8월 7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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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3% '김부장' 종영, 후속 '재벌X형사2'

소지섭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25일 방송된 '김부장' 10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3%였다. 이는 전회차인 9회(21.5%)보다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3.1%에 근접한 성적이다. 1회 9.5%로 시작한 '김부장'은 2회 15.7%, 3회 18.8%를 거쳐 꾸준히 상승하며 SBS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1위 '펜트하우스2' 29.2%)를 기록했다.

유승호의 빌런 변신과 확장된 수사 스케일

'김부장'의 열기를 이어받을 후속작 '재벌X형사2'가 오는 8월 7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최고 시청률 11.0%를 기록했던 시즌 1의 뒤를 잇는 이번 작품은 수사 규모를 넓혔다. 김재홍 감독은 시즌 2를 준비하며 "시즌 1보다 나은 시즌 2"를 목표로 내걸었다. 진이수(안보현 분)가 전용기를 타고 해외로 범인을 쫓는 등 'FLEX 수사'의 범위를 확장했다. 24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피가 묻은 채 미소 짓는 유성원(유승호 분)이 등장했다. 유성원은 "내가 했던 제일 나쁜 짓? 비밀인데"라는 대사를 남기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로 그려졌다. 캐리어 속에서 발견된 미라와 같은 기괴한 사건들이 추가되며 수사팀의 위기도 깊어진다.

정은채 합류한 새로운 공조 체제

시즌 2에서는 주인공들의 관계 설정이 변했다. 시즌 1에서 안보현과 호흡을 맞췄던 박지현 대신 정은채가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했다. 정은채는 경찰학교 교관 출신의 베테랑 형사팀장 주혜라 역을 맡았다. 재력가 형사 진이수와 주혜라는 기존의 액션과는 다른 공조를 보여준다. 수사가 막힐 때마다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진이수의 방식은 유지되나, 새로운 팀장 주혜라와의 만남이 변수로 작용한다. '모범택시', '열혈사제'를 잇는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계보를 잇는 이 작품은 8월 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부장'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김부장 더 유니버스'는 오는 31일과 8월 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시즌 1 기록과 편성 정보

2024년 방영된 '재벌X형사' 시즌 1은 최고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후속작인 '재벌X형사2'는 해당 성적을 바탕으로 8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로 이어지는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라인업에 포함된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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