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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KMA 2026 2관왕 달성

피원하모니가 KMA 2026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미니 9집 '유니크'의 빌보드 200 4위 기록과 아시아 투어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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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KMA 2026 2관왕 달성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KMA 2026(KM차트어워즈 2026)'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글로벌 K팝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남성 그룹(BEST MALE GROUP)'과 '얼티메이트 12(ULTIMATE 12)'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수상 직후 멤버들은 팬덤 '피스(P1ece)'를 향한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이들은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피스 감사드리고, 여러분 덕분에 더욱 빛나는 피원하모니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빌보드 200 4위 찍은 '유니크'의 저력, 무대로 증명한 퍼포먼스

이날 시상식 무대 위에서 피원하모니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9집 '유니크(UNIQUE)'를 중심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웅과 소울이 주도하는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피원하모니는 메가크루와 합을 맞춘 빈틈없는 군무를 펼쳤다. 데뷔곡 '사이렌(SIREN)'부터 미니 9집 수록곡 '아이스(ICE(VVS))', 그리고 타이틀곡 '유니크(UNIQUE)'까지 이어지는 무대는 완벽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수상의 배경에는 미니 9집 '유니크'가 거둔 경이로운 기록들이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앨범은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인 초동 50만 장을 돌파하며 피원하모니 데뷔 이후 첫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을 안겼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성적도 독보적이다. '유니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위를 기록하며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피원하모니가 여섯 작품 연속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유의미한 행보로 이어졌다. 또한 타이틀곡 '유니크'는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6년 최고의 K팝 노래 25(스태프 선정)' 명단에 포함되며 전 세계적인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마카오·방콕·도쿄 잇는 아시아 투어와 연말 콘서트 일정

글로벌 상승세를 탄 피원하모니는 국내외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 이들은 마카오와 방콕, 도쿄를 순회하는 ‘2026 피원하모니 아시아 스테이지 [비 유니크(BE UNIQUE)]’ 개최를 확정 지었다. 아시아 전역을 돌며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할 계획이다.

연말 일정 역시 화려하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2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콘서트 '2026 FNC 킹덤 '더 플로팅 바자'' 무대에도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차트를 휩쓸고 시상식을 꿰찬 피원하모니의 행보는 이제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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