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9월 서울 블루스퀘어서 단독 콘서트
가수 존박이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신곡 '여름은 돌아와'를 밴드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
가수 존박이 오는 9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존박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 명칭은 'BREAK!'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2월에 열렸던 단독 공연 '꿈처럼' 이후 약 9개월 만에 성사된 무대다. 당시 8년 만에 개최됐던 '꿈처럼'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존박은 화려한 특수효과나 별도의 게스트 없이도 120분 동안 이어지는 밀도 높은 풀 라이브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만으로 무대를 채웠다.
신곡 '여름은 돌아와' 활동 이어가는 무대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23일 새 싱글 '여름은 돌아와'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이 곡은 존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전 과정을 도맡아 완성한 작업물이다. 펑키한 리듬 위에 존박 특유의 중저음 보컬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신곡 활동과 맞물려 개최되는 이번 단독 콘서트 소식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BREAK!' 공연에서도 존박은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은 물론, 최근 선보인 신곡 '여름은 돌아와'를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들려줄 계획이다. 구체적인 세트리스트와 세부적인 공연 구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존박은 그동안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보여온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밴드 연주 중심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서 3일간 진행
공연 장소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이다. 존박은 9월 11일, 12일, 13일 총 3일간 관객들과 호흡한다. 지난해 '꿈처럼' 공연 당시 보여준 풀 밴드 연주 중심의 구성이 이번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존박의 깊어진 음악 세계를 라이브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7월 31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예매처 'NOL'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공연의 전석 매진 기록이 있는 만큼, 이번 티켓팅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행보
존박은 꾸준히 라이브 무대 중심의 활동을 이어오며 '공연형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화려한 무대 장치에 의존하기보다 보컬의 힘과 밴드 사운드의 조화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작년 12월 공연에서 보여준 120분간의 풀 라이브는 이러한 그의 음악적 지향점을 잘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이번 단독 콘서트 'BREAK!' 역시 한층 깊어진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연출을 바탕으로 준비되고 있다. 신곡 발표로 시작된 음악적 움직임이 9월 서울 공연을 통해 정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존박이 가진 음악적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