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K와 후이, 최애 찾기 대결 속 펼쳐진 달콤한 매력
영K의 청량한 보이스와 후이의 쫀득한 춤선이 맞붙은 특별한 컴백 인터뷰 현장.
그룹 데이식스(DAY6)의 영K와 가수 후이(HUI)가 Mnet K-POP을 통해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컴백 인터뷰를 선보였다. 이번 만남은 '잃어버린 최애를 찾습니다'라는 독특한 설정의 긴급 안내 방송과 함께 시작되었다. 싱그러운 미소와 청량한 보이스, 쫀득한 춤선을 가진 인물을 찾는다는 안내 방송에 두 아티스트가 등장하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자극했다.
영K의 보이스와 후이의 춤선, 각기 다른 매력의 증명
인터뷰 초반, 영K는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최애'로서의 자격을 증명하는 데 집중했다. 영K는 자신의 신곡 자작곡인 '셔더로드(Shutter Road)'를 직접 소개하며 무대를 채웠다. 그는 이번 곡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하며, "제 목소리를 들으면 왜 영K가 최애인지 아시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실제 곡의 한 소절을 가창하자 현장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영K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수록곡인 'F월드'의 한 소절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억울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라는 곡의 특징과 함께 깊이 있는 감성을 전달했다.
영K의 보컬이 현장을 압도하자, 후이는 이에 맞서 자신만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내세웠다. 후이는 "쫀득한 춤선까지 갖춘 남자는 저"라고 강조하며, 서머 바이브가 가득 담긴 '빙고' 챌린지를 통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특히 챌린지 마스터인 권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 후이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를 연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권욱과 함께 '빙고' 동작을 소화하며 춤선을 증명한 후이는 영K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윗 멘트 대결로 이어진 유쾌한 판결
보컬과 퍼포먼스라는 각기 다른 무기로 대결을 펼친 두 사람의 매력이 팽팽하게 맞서자,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안전요원의 재량으로 '스윗 멘트 대결'이 진행되었다. 먼저 영K는 일상적인 상황을 활용한 재치 있는 멘트로 포문을 열었다. 친구가 과자를 사거나 초콜릿을 살 때 자신도 사고 싶다는 귀여운 고백을 시작으로, "껌도 사줄래? 음료수도 사줄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지는 "넌 나랑 사귈래?"라는 직구 멘트는 현장을 달구기에 충분했다. 특히 "남친 지나간다, 빙거(그게 나야)"라는 능청스러운 멘트까지 더해지며 영K의 스윗한 면모가 돋보였다.
두 아티스트의 매력이 워낙 뚜렷했기에 최종 판결은 쉽지 않았다. 영K의 보컬과 후이의 춤선 모두 '최애'의 조건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결국 안전요원은 "최애를 찾아달라는 요청이 한 개가 아니었던 것 같다"며, 두 사람 모두 고객 곁으로 모셔드리겠다는 아삭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영K와 후이는 MCD 스테이지 앞에서 팬들과 만날 것을 기약하며, 각자의 매력이 담긴 무대를 예고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